(NWS방송=허은서 기자)조광한 (전)남양주시장, 지지자들과 함께 운길산 두물머리에서 23년 새해 첫 해넘이 모임을 가졌다.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조광한 (전)남양주시장은 '사랑하는 동지들과 서쪽 하늘로 지는 새해 첫 해넘이를 보며 23년을 다짐'하고자 한다며 '여러분 주머니 속의 따뜻한 난로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지지자 한 명 한 명과 해지는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행운을 기원하는 잔치국수 한그릇씩을 나누어 먹은 후 새해 해넘이 모임을 마무리했다.

앞서 조광한 (전)남양주 시장은 1월 1일 아침 SNS를 통해 100년 전 역사 속 관동대학살의 의미를 살피고, 지나친 사익에 사로잡힌 현실 정치를 비판하며 정치가 우리 삶에 희망이어야 한다는 새해 메세지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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