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사)선진화운동중앙회와 사)도전한국인본부 등에서 주최·주관하는 우리나라 민족지도자 대상 33인 수상자로 김형수 구리시의회 전 의장이 자치분권부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12월 23일 국회에서 시상식이 개최되며, 민족지도자 33인 중 10인은 1차 선발되었고, 2차로 23명을 선발하였는데, 2차 23인에 당당하게 선발된 것이다. 선발된 33인의 민족지도자 중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여러 분야에서 유명 인사들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면서 구리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시의회의 독립적인 활동 보장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하여 앞서가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설치를 제안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경기북도 설치와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현임 상임위원으로 지방자치 분권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등 지방분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김형수 전 의장은 시상위원회의 노고에 우선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민주주의 꽃 지방분권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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