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남양주시는 2023년부터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지식 공유 플랫폼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과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시민을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휴먼북은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 내 숨은 명사, 재능이 있는 시민 등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독자 역시 휴먼북과 소통하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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