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김차영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024년에 개최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다산동 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현장 심사에는 경기도 공원녹지과장과 정원 전문가 4명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역시 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으며, 쟁쟁한 후보지와의 경쟁 끝에 주민과의 소통과 접근성에서 큰 장점을 가진 남양주시 다산동 공원 일대가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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