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정현수 9월15일 NWS방송 seungmok0202 |
2022년 09월 15일(목)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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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NWS방송아나운서 정현수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도 '중'을 유지하고 있는 난마돌은 15일 오후쯤 강도 '강'으로 세력이 커진 뒤 오는 18일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 사이를 지나 19일 새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140km 해상까지 진출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마돌이 일본 본토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일부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인 가운데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포항과 울산 등 동해안 지역도 난마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시와 구리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8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시장의 취임 이후 공식적인 첫 만남으로 시장에게 바라는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의견 교환과 노사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공무원 선배로서 직원들의 후생 복지를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박운평 노조위원장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권익 증진에 힘써주신다면, 우리 직원들은 시민과 공무원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에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방송 토론 중 안승남 (전)구리시장으로부터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로 고발당했으나 구리경찰서로부터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고 9월 12일 밝혔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나,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혐의없음’ 결정을 내리고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백 시장은 “당연한 결과라며 ,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은 제4차 산업연구센터와 연계하고, 토평동 한강스 마트그린시티 사업 또한 대통령의 공약인 최첨단 콤팩트 시티와 합류하는 등 성공한 사례로 남겨 구리시민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3일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 구간 확장사업’의 조기 착공 건의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전겹실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인 이석균 의원과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수동면 이장단 협의회 소속 지역주민 10여명과 해당 사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해당 구간에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4㎞ 거리를 한 시간씩 돌아가야 하고 차량이 비킬 틈이 없어 구급차조차 제대로 지나가지 못하는 등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513억 원의 예산이 최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실질적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하면서 “주민들이 도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제22회 남양주시 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에 참석해 지역 내 종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체육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기 계신 종교인들께서도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야외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 행사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양 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 사업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고양 영상문화 단지 조성 사업은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20만1천㎡ 면적에 총사업비 1,085억원을 투입해 영상 제작 전문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2023년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계획수립과 실시설계 후 2025년까지 토지보상과 단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 내에 아름드리 울창한 나무와 용추계곡을 낀 총 1만㎡ 규모의 ‘연인산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13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인산 숲놀이터'는 아이들이 연인산 숲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오감으로 청정 자연을 느끼며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 자연 친화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고자 만들게 된 시설입니다.
민순기 공원녹지과장은 “연인산도립공원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지역의 전통 기술자 및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장인(匠人)으로 선정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 계승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2022년 가평군 장인'을 발굴해 선정한다.
가평군 장인은 동일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가평 거주 기술자 중 전통·숙련기술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사회기여도가 뛰어난 인물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장인선정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접수 서류는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남양주시는 ㈜○○유지가 제출한 오남읍 폐기물처리업 사업 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부적정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5월 30일 ㈜○○유지의 사업 계획서 접수 후/ 현지조사, 법률 검토, 각 분야별 기술검토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 후, 사업장 가동 시 자연환경과 주민 생활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부적정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는 자연환경 보호와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의 생활환경을 위해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시가 14일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사업에 응모했고, 지난 3월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 의장등 다양한 구리시 무화 관계자들이 찾았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BTS, 싸이와 같은 세계적인 K-Culture 전도자가 구리시에서도 배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생계형 음악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음악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말했습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을 지원해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 역량을 마련하고, 예술 교육 및 인프라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건립된 공간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리시 유통종합시장(구리시 동구릉로136번길 57, 2층)에 668㎡ 규모로 건립된 구리시 음악창작소에는 멀티스튜디오, 녹음실, 믹싱&마스터링 룸, 퍼포먼스실, 1인 미디어실, 교육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제막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의 인사말, 내외빈 축사와 함께 구리시 홍보대사인 ‘알에소프레소’ 외 2팀의 축하 무대 등 구리시 음악인과 시민들을 위한 음악창작소의 개소의 축하가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예술산업이 국가발전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BTS, 싸이와 같은 세계적인 K-Culture 전도자가 구리시에서도 배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생계형 음악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음악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도 '중'을 유지하고 있는 난마돌은 15일 오후쯤 강도 '강'으로 세력이 커진 뒤 오는 18일 일본 규슈와 오키나와 사이를 지나 19일 새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140km 해상까지 진출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마돌이 일본 본토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일부 지역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인 가운데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포항과 울산 등 동해안 지역도 난마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시와 구리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8일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시장의 취임 이후 공식적인 첫 만남으로 시장에게 바라는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의견 교환과 노사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공무원 선배로서 직원들의 후생 복지를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고
박운평 노조위원장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권익 증진에 힘써주신다면, 우리 직원들은 시민과 공무원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에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방송 토론 중 안승남 (전)구리시장으로부터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로 고발당했으나 구리경찰서로부터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고 9월 12일 밝혔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나,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혐의없음’ 결정을 내리고 검찰에 송치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백 시장은 “당연한 결과라며 ,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은 제4차 산업연구센터와 연계하고, 토평동 한강스 마트그린시티 사업 또한 대통령의 공약인 최첨단 콤팩트 시티와 합류하는 등 성공한 사례로 남겨 구리시민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3일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 구간 확장사업’의 조기 착공 건의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전겹실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인 이석균 의원과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수동면 이장단 협의회 소속 지역주민 10여명과 해당 사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해당 구간에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4㎞ 거리를 한 시간씩 돌아가야 하고 차량이 비킬 틈이 없어 구급차조차 제대로 지나가지 못하는 등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513억 원의 예산이 최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실질적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하면서 “주민들이 도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제22회 남양주시 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 대회’에 참석해 지역 내 종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체육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기 계신 종교인들께서도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야외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 행사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양 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 사업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고양 영상문화 단지 조성 사업은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20만1천㎡ 면적에 총사업비 1,085억원을 투입해 영상 제작 전문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2023년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계획수립과 실시설계 후 2025년까지 토지보상과 단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 내에 아름드리 울창한 나무와 용추계곡을 낀 총 1만㎡ 규모의 ‘연인산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13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인산 숲놀이터'는 아이들이 연인산 숲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오감으로 청정 자연을 느끼며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 자연 친화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고자 만들게 된 시설입니다.
민순기 공원녹지과장은 “연인산도립공원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지역의 전통 기술자 및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장인(匠人)으로 선정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 계승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2022년 가평군 장인'을 발굴해 선정한다.
가평군 장인은 동일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가평 거주 기술자 중 전통·숙련기술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사회기여도가 뛰어난 인물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장인선정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접수 서류는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남양주시는 ㈜○○유지가 제출한 오남읍 폐기물처리업 사업 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부적정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5월 30일 ㈜○○유지의 사업 계획서 접수 후/ 현지조사, 법률 검토, 각 분야별 기술검토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 후, 사업장 가동 시 자연환경과 주민 생활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부적정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는 자연환경 보호와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의 생활환경을 위해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시가 14일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사업에 응모했고, 지난 3월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 의장등 다양한 구리시 무화 관계자들이 찾았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BTS, 싸이와 같은 세계적인 K-Culture 전도자가 구리시에서도 배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생계형 음악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음악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말했습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을 지원해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 역량을 마련하고, 예술 교육 및 인프라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건립된 공간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리시 유통종합시장(구리시 동구릉로136번길 57, 2층)에 668㎡ 규모로 건립된 구리시 음악창작소에는 멀티스튜디오, 녹음실, 믹싱&마스터링 룸, 퍼포먼스실, 1인 미디어실, 교육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제막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의 인사말, 내외빈 축사와 함께 구리시 홍보대사인 ‘알에소프레소’ 외 2팀의 축하 무대 등 구리시 음악인과 시민들을 위한 음악창작소의 개소의 축하가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예술산업이 국가발전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BTS, 싸이와 같은 세계적인 K-Culture 전도자가 구리시에서도 배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생계형 음악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음악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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