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코로나 추가 접종 "시급" 돌파감염에 코호트 격리도 급증

코로나 확진자 이송이 시급하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1년 11월 12일(금) 16:15
(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 모병원에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38명 심각한 상활인데 병원 한관계자의 말은 11월 1일 오후 4시경, 열이나는 환자가 있어, 강동구의 대학병원 진료를 보냈는데. 이 환자가 최초 환자인데 병원에 감염사실이 통보된 것은 무려 24시간이 지난 11월 2일 오후 5시였다.11월 3일 병원측에서는 긴급히 전 환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2층환자 1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시 2층에 입원환자는 41명이었고, 확진자가 20명이었다. 병원측에서는 확진자의 조속한 이송을 추진하였으나, 중수본에서는 코로나 환자 입원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층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명령했다. 20명 양성환자 때문에, 21명 음성환자가 희생된 것이다. 오히려 중수본은 확진자는 구리시에 그대로 두고 음성인 환자만 다른 병원으로 전원 시킬것을 강요했다.

병원측에서는 현재는 음성이라도, 잠복감염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원은 위험하다고 경고했으나, 중수본은 이를 무시했다고한다

현재 이 병원은 이전 준비중이고, 이전할 새로운 건물이 거의 완성되어 있는데. 그러나 행정적인 절차로 인해 음성 환자를 새로운 건물에 분리수용하는 것조차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현재 이 병원의 입원중인 확진 환자중 코로나 양성자는 38명으로 늘었고, 종사자 중에도 양성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 한다.이런 상황에서도 확진자를 구리에 남겨둔다는 정부의 방침은 변함이 없다. 하루빨리 확진자를 안전한곳으로 이송할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발만 동동구르는 상황 인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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