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24일 오후4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후보 백현종은 개소식을 하였다

4.7치러지는 경기도의원 구리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24일 선거대책본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본 개소식에는 최춘식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백경현 전 구리시장, 강광섭 전 구리시의원, 현직 도의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나 선거 승리를 위한 분위기는 뜨거웠다.

특히 경선 상대 였던 강광섭 전 시의원은 백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는 격려와 결의를 보여 명실상부 용광로 선대본부임을 각인 시키며 박수를 받았다.

선본개소식을 겸한 선본 발족식에서 백후보는 진화자 공동선대위원장에게 모바일 임명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현종 후보는 후보 등록과 함께 구리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선언 해 파장을 예고한 상태다.

백 후보는 “부정과 부패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하나로 결집시켜 무너진 구리의 자존심과 위상을 바로 세우고, 거짓의 정치를 청소하는 4월7일 될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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