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끝에 늦어진 구리시청 공무원 노조입장문 발표~~~득일까?독일까? NWS방송 seungmok0202 |
2021년 03월 08일(월)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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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기자수첩 한승목 기자)최근 안승남 구리시장의 아들병역문제, 인사채용비리, 개발사업특혜의혹 등 sbs뉴스와 관련하여
구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지난달 18일자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2월 1일 구리시공무직노조, 미화노조 성명 발표에 비교해보면 한참 늦은 입장문 발표이기도 했다.
구리시청 공무원 노조 자유게시판에는 노조원들이 노조 집행부의 입장을 듣기위해 2월3일부터 집행부차원의 입장정리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유게시판에는 '노조는 귀를막고 눈을 감고 보려고도 하지 않는가?' '미온적 태도에 노조 탈퇴하겠다.'
'위원장은 시 간부와 노조원 사이에 양다리 걸치지 말아라', 노조해체, 노조탈퇴 등 노조 집행부에 대한 격앙된 불신의 소리와 쓴소리의 댓글이 연일 계속 됐으며 안승남 시장에 대해서는 구리시는 답도없다, 희망도없다, 절망이다.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사람이 승진하고 잘 나가는 현실, 시장이 이지경까지 온 이유는 노조 때문이다. 등 자조적인 댓글이 도배를 하고 있었다.
더구나 18일자 늦장 입장문에 대해서도 언론보도 노조 해명 자료를 보고 있자니 기가차다.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문제가 발생한것처럼 발표한 노조집행부를 성토하며 전원 노조 탈퇴하자는 글이 잇따르고 있어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형국을 만들었다.
이러한 노조집행부의 태도에 과거 노조까지 언급하며2007~2008년도 공무원 투쟁기금을 9만~10만원씩 걷어간 사용 내역을 밝히라는 말까지
지금 구리시청 내부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노조집행부와 안승남시장에 대한 성토의 글이 도배를 하고 있다.
이는 늦은 입장문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청 노조 집행부가 노조원들을 위로하고 보듬기 보다는 마치 공무원들이 잘못해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 된것처럼 발표한데서 기인한것이며 이렇게 늦게 입장문을 낸것도 그동안 노조 집행부가 인사권자인 안승남 시장의 눈치만을 보다가어느 쪽도 아닌 애매한 입장의 내용으로 발표하여 결과적으로 800여 공직자의 공분을 초래하게 된것이다.
점입가경 최근 안승남 시장에 대한 SBS뉴스 보도와 관련하여 억울하다 토론 하겠다 함은 더욱 의심사니 지금이라도 자숙하라는 글이 올라와 노조 집행부가 올린글을 삭제하기에 이르러 게시자가 다시글을 게시 노조게시판이 ㅡ시장게시판이냐? 하는 삭제항의까지 일어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구리시장의 마이웨이 태도와 구리시공무원 노조집행부의 어중간한 태도는 파국으로 치닺는 난파선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앞으로 이러한 불편한 동거가 계속 지속된다면 시 조직간의 불신은 더욱더 커져갈것이고 이로인해 고스란히 시민에게 피해가 돌아갈것이니
무엇이 구리시민을 위한 길인지 냉철하고도 겸허한 태도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숙제만이 구리시의 생사화복이 결정지어질 것이다.
구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지난달 18일자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2월 1일 구리시공무직노조, 미화노조 성명 발표에 비교해보면 한참 늦은 입장문 발표이기도 했다.
구리시청 공무원 노조 자유게시판에는 노조원들이 노조 집행부의 입장을 듣기위해 2월3일부터 집행부차원의 입장정리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유게시판에는 '노조는 귀를막고 눈을 감고 보려고도 하지 않는가?' '미온적 태도에 노조 탈퇴하겠다.'
'위원장은 시 간부와 노조원 사이에 양다리 걸치지 말아라', 노조해체, 노조탈퇴 등 노조 집행부에 대한 격앙된 불신의 소리와 쓴소리의 댓글이 연일 계속 됐으며 안승남 시장에 대해서는 구리시는 답도없다, 희망도없다, 절망이다.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사람이 승진하고 잘 나가는 현실, 시장이 이지경까지 온 이유는 노조 때문이다. 등 자조적인 댓글이 도배를 하고 있었다.
더구나 18일자 늦장 입장문에 대해서도 언론보도 노조 해명 자료를 보고 있자니 기가차다.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문제가 발생한것처럼 발표한 노조집행부를 성토하며 전원 노조 탈퇴하자는 글이 잇따르고 있어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형국을 만들었다.
이러한 노조집행부의 태도에 과거 노조까지 언급하며2007~2008년도 공무원 투쟁기금을 9만~10만원씩 걷어간 사용 내역을 밝히라는 말까지
지금 구리시청 내부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노조집행부와 안승남시장에 대한 성토의 글이 도배를 하고 있다.
이는 늦은 입장문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청 노조 집행부가 노조원들을 위로하고 보듬기 보다는 마치 공무원들이 잘못해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 된것처럼 발표한데서 기인한것이며 이렇게 늦게 입장문을 낸것도 그동안 노조 집행부가 인사권자인 안승남 시장의 눈치만을 보다가어느 쪽도 아닌 애매한 입장의 내용으로 발표하여 결과적으로 800여 공직자의 공분을 초래하게 된것이다.
점입가경 최근 안승남 시장에 대한 SBS뉴스 보도와 관련하여 억울하다 토론 하겠다 함은 더욱 의심사니 지금이라도 자숙하라는 글이 올라와 노조 집행부가 올린글을 삭제하기에 이르러 게시자가 다시글을 게시 노조게시판이 ㅡ시장게시판이냐? 하는 삭제항의까지 일어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구리시장의 마이웨이 태도와 구리시공무원 노조집행부의 어중간한 태도는 파국으로 치닺는 난파선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앞으로 이러한 불편한 동거가 계속 지속된다면 시 조직간의 불신은 더욱더 커져갈것이고 이로인해 고스란히 시민에게 피해가 돌아갈것이니
무엇이 구리시민을 위한 길인지 냉철하고도 겸허한 태도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숙제만이 구리시의 생사화복이 결정지어질 것이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