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섰다 남양주시 북부 대표 지역시민단체 <오남진접발전위원회> 성명서 발표 NWS방송 seungmok0202 |
2021년 03월 03일(수)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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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 남양주시 북부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오남진접발전위원회(위원장 한상찬, 회원수 23,300명, 이하 오진발)는 이재명 도지사의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결단에 환영의 입장을 표하고, 남양주시로의 이전을 촉구했다.
오진발은 그 동안 남양주시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수변구역, 팔당호특별대책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수많은 중첩 규재를 받아왔다며, 경기도의 발표와 같이 특별한 희생을 치룬 만큼 이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등의 개발로 인구 100만 대도시로 발전하지만, 공공기관이 전문한 것도 공정하지 않다며,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이상 규모의 자족지구에 공공기관 이전이 앵커(Anchor) 역할은 한다면,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자족지구 조성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오진발 한상찬 위원장은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은 균형 및 미래 발전을 위해서 북동부 중심 도시인 남양주시로 이전되어야 한다”라며, “남양주시 시민단체들과 연계해 서명 및 민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월 17일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 북동부 지역은 군사 안보나 상수원 관리 등 중첩의 규제로 고통받아 왔다며, 이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공정한 것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지향한다”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진발은 그 동안 남양주시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수변구역, 팔당호특별대책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수많은 중첩 규재를 받아왔다며, 경기도의 발표와 같이 특별한 희생을 치룬 만큼 이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등의 개발로 인구 100만 대도시로 발전하지만, 공공기관이 전문한 것도 공정하지 않다며,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이상 규모의 자족지구에 공공기관 이전이 앵커(Anchor) 역할은 한다면,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자족지구 조성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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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발 한상찬 위원장은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은 균형 및 미래 발전을 위해서 북동부 중심 도시인 남양주시로 이전되어야 한다”라며, “남양주시 시민단체들과 연계해 서명 및 민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월 17일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 북동부 지역은 군사 안보나 상수원 관리 등 중첩의 규제로 고통받아 왔다며, 이에 상응하는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공정한 것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지향한다”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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