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시민단체들은 코로나 위기 속 시민 팽개치고 골프회동에 대한 성명서 발표! 구리시 시민단체는 강원도 원정 골프 즐긴 안승남 구리시장은 석고대죄하라! NWS방송 seungmok0202 |
| 2020년 12월 15일(화)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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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안승남 구리시장의 강원도 춘천 골프장 원정 골프 사건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 위기 속에 구리시민을 내팽개치고 업자와 원정 골프를 즐긴 안승남 시장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성토했다.
성명서는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20만 구리시민의 생명을 지켜내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8.27. 스스로 발표한 「구리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행정명령」에 위반하여 8월 23일부터 상당 기간 일요일을 이용하여 강원도 원정 골프를 즐겼다면서, 이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안 시장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주점 노래유흥 사건, 60여명 집단술판사건, 락스 회계비리 사건'등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단골손님으로 구리시장의 이름을 올린 사람으로서 거의 상습적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도 개전의 여지가 없어 과연 제 정신이 있는 것이냐고 힐문했다.
성명서는 또한, 이번 강원도 원정골프에는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민간업체 임원들과 번갈아가며 회동하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권이 있는 구리시장이 이 사업을 따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업자들과 만남 자체가 김영란법에 저촉이 되며, 골프장 이용 비용, 식사 비용, 왕복 교통편 편의 제공 등을 따져 볼 때 과연 안 시장이 떳떳한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들 시민단체연합은 안승남 시장에게 12.18.(금)까지 강원도 원정 골프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혀 줄 것을 요구하면서, 구리 지역사회의 모든 양심세력들과 연대하여 안승남 구리시장 퇴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 했다.
다음은 셩명서 내용이다
성 명 서
코로나 위기 속 시민 팽개치고 업자와 강원도 원정 골프 즐긴 안승남 구리시장은 석고대죄하라!
코로나19 1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천명 대에 육박하는 대유행과 함께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몰아닥쳐 우리 시민들은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공포 속에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구리시도 예외일 수는 없다. 12.15. 현재 구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총 1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앞두고 지금의 상황을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사상초유의 감염병에 의한 국난 극복을 위해, 위로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런 위중한 시기에,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8.23. 및 9.6. 등 거의 매주 일요일 강원도 춘천의 골프장에서 업자들과 골프를 즐겼다는 최근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 우리 구리시민은 실망과 분노을 넘어 억장이 무너지는 참담한 심정을 억누를 길이 없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8.15.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 단계를 2.0 단계로 격상할 무렵인 8.23.(일) 강원도 춘천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으며, 이로부터 4일 후인 8.27. "코로나19 의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리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 행정명령」을 공고하였다.
상기 구리시 행정명령 공고문 중에는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에 모든 활동 자제 권고"와 "외출·행사·모임 자제"등 방역 수칙 준수 문구가 포함돼 있다.
결과적으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24시간 구리시를 지키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야할 막중한 책무를 내팽개치고 본인 스스로 발령한 행정명령에 위반하여 구리시를 이탈하여 강원도까지 가서 업자들과 함께 원정 골프를 즐긴 것인데, 이것은 명백히 「감염병 예방법」 및 이에 따른 방역 수칙 위반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감염병 예방법 관련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은 이번뿐 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2월 구리시 내 주점에서 여성과 함께 노래 등 유흥을 즐겼으며, 이후 4.26. 공무원 포함 60여명이 참여한 집단 술판을 벌였고, 코로나와 상관 없는 락스를 대량 구입하여 선심성 배포를 하면서 재난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회계비리의혹으로 고발되어 현재 사법 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등 셀 수 없는 방역 수칙 위반과 막장 행정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의 단골 지자체장이 된 사람이다.
이 같이 상습적인 방역 수칙 위반을 보며, 과연 민선 구리시장으로 제 정신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다음으로, 안승남 구리시장의 강원도 원정 골프는 안 시장이 그의 1호 공약인 GWDC 사업을 정당한 이유 없이 폐기 처분하고 그 자리에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 추진하면서, 민간 사업자 모집 공모를 한 직후, 이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의 임원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는 점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지자체장이 이권을 노리고 접근하는 업자들과 비밀스런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위법성이 농후하며, 과연 안 시장이 골프장 라운딩 비용, 식사 비용, 왕복 차량 편의 제공 등에 있어 「김영란법」 앞에서 진정 떳떳할 수 있는 것인지도 묻고 싶다.
이상에서 지적한 내용들의 엄중함을 직시하면서,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아래 사항에 대해 12.18.(금)까지 공식 답변하여 줄 것을 공개 요구한다.
1. 강원도 원정 골프 관련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1. 골프 사실을 시인한다면, 시민 앞에 공개 사죄하고,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를 밝혀라!
우리 시민단체연합은 구리지역사회의 모든 양심 세력들과 연대하여, 안승남 시장 퇴진 운동을 대대적인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끝으로, 상기 강원도 원정 골프 사건에 대해서는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김홍태 회장이 금일 중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것임을 밝힌다.
2020. 12. 15.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성명서는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20만 구리시민의 생명을 지켜내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8.27. 스스로 발표한 「구리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행정명령」에 위반하여 8월 23일부터 상당 기간 일요일을 이용하여 강원도 원정 골프를 즐겼다면서, 이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안 시장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주점 노래유흥 사건, 60여명 집단술판사건, 락스 회계비리 사건'등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단골손님으로 구리시장의 이름을 올린 사람으로서 거의 상습적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도 개전의 여지가 없어 과연 제 정신이 있는 것이냐고 힐문했다.
성명서는 또한, 이번 강원도 원정골프에는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민간업체 임원들과 번갈아가며 회동하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권이 있는 구리시장이 이 사업을 따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업자들과 만남 자체가 김영란법에 저촉이 되며, 골프장 이용 비용, 식사 비용, 왕복 교통편 편의 제공 등을 따져 볼 때 과연 안 시장이 떳떳한지 따져봐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들 시민단체연합은 안승남 시장에게 12.18.(금)까지 강원도 원정 골프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혀 줄 것을 요구하면서, 구리 지역사회의 모든 양심세력들과 연대하여 안승남 구리시장 퇴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 했다.
다음은 셩명서 내용이다
성 명 서
코로나 위기 속 시민 팽개치고 업자와 강원도 원정 골프 즐긴 안승남 구리시장은 석고대죄하라!
코로나19 1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천명 대에 육박하는 대유행과 함께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몰아닥쳐 우리 시민들은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공포 속에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구리시도 예외일 수는 없다. 12.15. 현재 구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총 1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앞두고 지금의 상황을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사상초유의 감염병에 의한 국난 극복을 위해, 위로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런 위중한 시기에,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8.23. 및 9.6. 등 거의 매주 일요일 강원도 춘천의 골프장에서 업자들과 골프를 즐겼다는 최근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 우리 구리시민은 실망과 분노을 넘어 억장이 무너지는 참담한 심정을 억누를 길이 없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8.15.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 단계를 2.0 단계로 격상할 무렵인 8.23.(일) 강원도 춘천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으며, 이로부터 4일 후인 8.27. "코로나19 의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리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 행정명령」을 공고하였다.
상기 구리시 행정명령 공고문 중에는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에 모든 활동 자제 권고"와 "외출·행사·모임 자제"등 방역 수칙 준수 문구가 포함돼 있다.
결과적으로,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24시간 구리시를 지키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야할 막중한 책무를 내팽개치고 본인 스스로 발령한 행정명령에 위반하여 구리시를 이탈하여 강원도까지 가서 업자들과 함께 원정 골프를 즐긴 것인데, 이것은 명백히 「감염병 예방법」 및 이에 따른 방역 수칙 위반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이 감염병 예방법 관련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은 이번뿐 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2월 구리시 내 주점에서 여성과 함께 노래 등 유흥을 즐겼으며, 이후 4.26. 공무원 포함 60여명이 참여한 집단 술판을 벌였고, 코로나와 상관 없는 락스를 대량 구입하여 선심성 배포를 하면서 재난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회계비리의혹으로 고발되어 현재 사법 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등 셀 수 없는 방역 수칙 위반과 막장 행정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의 단골 지자체장이 된 사람이다.
이 같이 상습적인 방역 수칙 위반을 보며, 과연 민선 구리시장으로 제 정신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다음으로, 안승남 구리시장의 강원도 원정 골프는 안 시장이 그의 1호 공약인 GWDC 사업을 정당한 이유 없이 폐기 처분하고 그 자리에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 추진하면서, 민간 사업자 모집 공모를 한 직후, 이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의 임원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는 점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지자체장이 이권을 노리고 접근하는 업자들과 비밀스런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위법성이 농후하며, 과연 안 시장이 골프장 라운딩 비용, 식사 비용, 왕복 차량 편의 제공 등에 있어 「김영란법」 앞에서 진정 떳떳할 수 있는 것인지도 묻고 싶다.
이상에서 지적한 내용들의 엄중함을 직시하면서,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아래 사항에 대해 12.18.(금)까지 공식 답변하여 줄 것을 공개 요구한다.
1. 강원도 원정 골프 관련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1. 골프 사실을 시인한다면, 시민 앞에 공개 사죄하고,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를 밝혀라!
우리 시민단체연합은 구리지역사회의 모든 양심 세력들과 연대하여, 안승남 시장 퇴진 운동을 대대적인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끝으로, 상기 강원도 원정 골프 사건에 대해서는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김홍태 회장이 금일 중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것임을 밝힌다.
2020. 12. 15.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GWDC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