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 내외방송= 한승목 기자)남양주시청 광장에는 초겨울 날씨 화환과 화분이 수 백개가 겹겹이 줄지어 전시되어있다 이 화환과 화분은 약 720,000만 남양주시민들이 각계각층에서 조광한남양주시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대변하고 있다.

조광한시장은 경기도는 남양주시에 대한 불법특별감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지난 24일 시청 2층에서 긴급지자회견(본지 26일자 보도)을 마친뒤 자리를 옳겨 경기도북부청사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감사에 부당함을 신문·방송보도 통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시민을 비롯한 경향각지에서 조광한시장을 응원하는 화환과 화분이 각 사회단체 지인등 지지자들이 보내고 있다 화환 리본에는 조광한시장님 힘내세요, 시민이 함께 하겠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등 격려하는 갖가지 문구가 조광한시장의 폐부속 깊히 파고들어 노도와 같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처럼 조광한시장은 감사절차가 위법하다며 정상적인 지방자치를 지키고자 참다못해 경기도 제2청사 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가지 문제를 조목조목 제기했다 경기도가 작년에 3차례 감사를 하든 것을 올해는 11번이나 남양주시가 감사를 받았다며 특별감찰은 명백한 자치권침해라며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내달4일까지 3주간 감사 진행중) 문론 위법사실이 들어나거나 부정부패와 불법행위는 당연히 법으로 밝혀져야 하지만 정당한 사유없이 광역단체가 기초단체 특별감사를 할수 있는데 권한 범위 밖에 있는 것을 감사를 한다고 항변했다,

특히 조시장은 남양주시가 엄청난 부정부패가 있는 것처럼 단정하고 몰아간 사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하고 일부정치인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안타갑게 생각하며 그에따른 엄중한 책임도 묻겠다고 다짐했다 그 모든 현안들을 수궁하면서 정의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넘기려했으나 고난과 고통이 심해 참기가 힘들어 ‘결심하기 까지가 힘들지 결심하고 나면 편해짐니다’ 라며 기자회견에 이어 11월 26일 헌법재판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도의 잘못된 조치를 바로잡아 달라며 감사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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