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김차영 기자)남양주문화원에서는 [2020 생활문화동호회 연계활동- 문화로 통(通)하다-라온 행복보따리]행사가 남양주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남양주시장 조광한, 새마을회장 전기성, 남양주문화원장 이보긍외 부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에 9월 28일(월) 저소득층 아동 300명에게 “행복보따리”상자가 전달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양주문화원 동호회 회원으로 궁중음식전수회, 탁본사랑(탁본), 하늘소리(난타), 색동저고리(전래놀이) 4팀이 모였다. 코로나 19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정부의 권고수칙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리가 확대 시행되는 현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가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하여 동호회 활동을 알릴 수 있는 “행복보따리” 상자 전달로 남양주문화원 동호회를 알리고자 기획했다.

생활문화 동호회 연계활동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페스와 남양주문화원이 함께 주관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 동호회를 활성하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호회 활동에 관심이 있고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남양주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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