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한가위 맞이‘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행사 펼쳐 NWS방송 seungmok0202 |
2020년 09월 25일(금)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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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장봉심 기자)화도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해연, 이진주)에서는 25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화도농협, 화도새마을금고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손수 빚은 송편을 화도읍 관내 장애인, 노인, 저소득 등 8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피는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살피는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 어려운 이들에게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다. 이런 도움들이 모여 화도읍이 따뜻한 나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화도농협, 화도새마을금고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손수 빚은 송편을 화도읍 관내 장애인, 노인, 저소득 등 8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피는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살피는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 어려운 이들에게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다. 이런 도움들이 모여 화도읍이 따뜻한 나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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