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김차영 기자)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청사, 체육시설 6개소, 다중이용시설 237개소에 대하여 점검 및 방역을 실시하고 필수업무를 제외한 전 직원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였다.

주민의 이용이 많은 청사는 방역전문업체를 통해 1달에 한번 전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표면소독과 주기적인 주변 환경소독으로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초·중고등학생이 이용하는 학원 182개소는 직접 현장 점검하여 환경 및 표면소독 여부를 확인하고 수시로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및 소독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마을공동시설 등의 자가소독을 위해 ‘방역소독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여 수시로 동네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하여 일선에 공직자들이 방역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다산1동 자체방역단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WS내외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