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17일 오후 2시 구리시청 2층 송고실 앞 구리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감사 운영위 분과장 기자회견이 있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이다

구리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는 그동안 회의록 위조,공금유용,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운영되는 단체가 임순빈 본인들이 운영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규합하여 입맛에 맞는 분과장들을 만들고 있는것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구리지속가능 협의회의 현실이다.

분과회의를 하면 분과장이 주관하거나 분과장이 공석이면 임시 의장을 만들어 회의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동의장이 임의로 회의를 진행하고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본인들 마음대로 회의를 진행하고 분과위원들은 거수기로만 참석 시키고 있는 일이 지금 대한민국 구리시에서 벌어지고 있다.

점입가경으로 어느 분과에서는 사임한 분과장을 재신임 하려하자 “한번 사임한 분과장은 재추천 할수 없다”는 억측을 부려가며 마치 전에 운영회의에서 결정 난 듯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또한 어느 분과는 분과회의전에 공동의장이 분과 회원에게 사전에 추인받지 않은 신입회원을 참여시켜 추천해서 분과장이 되게 해달라고 사주를 하는등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가관이다.마치 새로 전학 온 학생이 서로의 이름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반장을 맡는것과 똑같은 경우이다.

결국 공동의장의 계획대로 아직 회원자격을 추인받지도 않은 K씨가 분과장을 맡게하고 공동의장이 춤추고 사무국장이 장구치는 일이 구리시 한 단체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모든 것은 공동의장과 사무국장의 안하무인 리더쉽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며 공동의장 역시 정관에 의하여 공동의장으로 임명 받은 사실이 없는바 당장 사퇴 하여야 한다.

지속 가능발전협의회를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는 조모 사무국장의 사임을 강력히 요구하며 다시는 이와같은 무능력한 지도자들이 무책임하게 단체를 맡는 않는 일이 절대 없도록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자격없고 능력없음이 여실히 드러난 임공동의장도 더 이상 시민을 기만하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과거 본인이 구리시를 위해 여러분야에서 봉사활동한 경력에 먹칠하는 과오가 없기를 요구하는 바이다.

끝으로 오늘 성명발표는 어떠한 정치적 의도등은 추호도 없으며 구리시민을 위한 쉽지 않은 오늘의 용단을 폄훼하거나 가짜뉴스로 호도한다면 개인이나 단체등 법적 검토도 불사할 것을 천명한다.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구리지속가능 발전협의회는 밀실에서 야합하지말고 철 저히 정관에 의하여 투명하게 운영하라

2. 구리지속발전협의회를 파국으로 이끌고 가고 있는 임공 동의장과 조국장은 당장 사퇴하라.

NWS내외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