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한승목 기자)구리경찰서장(서장 김진홍)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거쳐 교통관리계와 지능범죄팀이 합동으로 구리시 노인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어르신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락철을 맞아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배포하면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신발반사지를 신발 뒷꿈치에 붙여드리며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도 홍보하였다.

또한, 지능범죄팀에서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전화사기의 다양한 수법 및 대응 방법에 대해 알리며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였다.

김진홍 구리경찰서장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 등 취약계층의 교통사망사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NWS내외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