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내외방송=김차영 기자)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는 2018년을 마무리하며 주변에 훈훈한 나눔 행사를 하여왔음을 확인하였다.
구리아리랑 연구 보존회는 2018년 11월에 행사비 전액 구리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구리아리랑 축제`라는 민간 축제를 갈매향우회(회장 이우희)NWS내외방송 과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이에 구리아리랑 연구보존회 (회장/민병삼)은 축제중 구리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가요제` 수익금 전액을 구리시 주변에 필요한곳에 나누기로 결정하고 구리역에서 매주 무료급식을 돕고 있는 인창동소재 한뜻교회(목사 이영훈)와, 구리시 종합 사회 복지관 그리고 교문1동 42가구에 식료품등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제1회 아리랑 시민축제가 사실은 추진한 구리아리랑연구보존회/갈매향우회/NWS내외방송 연예TV/추진위원등의 노력으로 축제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해도 시민들과의 약속으로 (별도)가요제 접수비를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함으로서 주의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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