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한승목 기자)=6월 보훈의달이 되면 돌아가신 형님 두분이 생각난다

저에게는 노래를 무척 좋하하시던 형님 두분이 계셨습니다 큰형님은 어렸을때 콩쿨대회에 나가시면 탁상시계등 입상으로 경품을 타사고 작은형님은 각종가요제에 참가 하시어 입상을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저음노래를 잘하시어 옛노래 "우중에여인"을 잘부르셨습니다

전 두형님들이 그리울때면 두분이 좋아하시던 우중에여인,한많은대동강,노래를 혼자 부르곤 한답니다 그리고 저의 삼형제는 월남 파병용사 입니다 그래서 두형님은 하늘나라에 일찍 가셨습니다

월남파병당시 작은형님"김현식"

그 좋아하시던 노래를 부를수 없게 되었지요 제가 오늘은 6월 보훈의달에 두형님들이 생각이납니다 좋아하시던 노래 한많은대동강,우중에여인을 불러봅니다 저의 삼형제가 월남파병한 집안도 드물겁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파병용사들에 넋을 기리며 잠시 묵념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 가수활동을 하고있는 타이틀곡"은비령"의; 주인공 가수"김현"입니다 나라를 위해 몸을 다치신 상이군경,노인요양병원,복지관등을 위문공연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젋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나라를위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거나 다치신분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다치신분들은 평생 불구로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인"가수김현 타이틀곡/은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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