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하인규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출근길에 구리시 자유한국당 백경현 시장후보를 6.13 출마후보들이 구리역 광장에 모여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선거운동 첫 출정식을 알리는 인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13일간 선거운동 기간인 만큼, 시민들에게 자신을 부각시키면서 선거 공약을 알리는 홍보 전략으로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선거판에 불을 지폈다.

장향숙 시의원후보 지지 보드판을 들고 퍼포먼스하는 운동원

구리시 나선거구(수택1,2,3동,교문2동) 구리시의원 2-나 장향숙 후보는 이색 퍼포먼스로 유권자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향숙 후보는 이날 구리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야구헬멧형 우산을 쓰고 장향숙 후보를 연호하는 퍼포먼스와 홍대거리에서나 볼 수 있는 보드판 돌리기 퍼포먼스(사인스피닝)를 펼쳐 출근길 많은 시민들에게 시선집중과 즐거움을 들이는 문화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독보적이었던 것은 홍보차량이 다른 후보들 차량과 다른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도시 재정비 사업과 생태학습 시민공원 조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설 공약과 테크노벨리 정책 공약을 알리는 안성맞춤 유세차량은 근래 선거판에서 볼 수 없었던 차량으로 빨강색으로 도색된 차량에 LED전광판을 부착하고 스크롤링으로 후보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해서 또 한 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향수 시의원 후보 빨간색으로 도색된 선거운동차량 모습

장향숙 시의원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에 평범하게 자기를 알리기보다 유권자들과 더 가까이 친밀하게 다가가서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책과 공약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문화선거로 자신을 알리고,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오직 구리시민 만을 위해 장향숙 후보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여 유권자가 있는 모든 곳을 누비며 자신의 정책과 승리를 위하여 꼭 지지하여 줄것을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인규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