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토) 중랑교육개발원 주최 제3차 창의적 체험활동 “봉화산유적과 문화재를 찾아서” 지역사랑나눔 프로그램을 역사,교육,문화 특구 도시 중랑구에서 개최하였다.

중랑구,서초구,성북구 중학생100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소중한 유‧무형의 문화재를 중랑향토문화해설사들의 설명을 들으며 이야기 있는 역사와 유물 속에 미래가 있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랑교육개발원 홍순철 회장이 진행하였으며 각 탐방 코스마다 중랑향토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코스는 중랑구청 타일 벽화앞에서 시작하여 먹골배 유래 - 봉화산 고구려보루 - 아차산봉수대터 - 봉화산도당굿 - 옹기테마공원 - 숙선옹주묘역에 이르는 코스로 9시부터 오후2시까지 탐방이 실시되어졌다.

중랑향토문화해설사,참여 중학생들에게 해설하는 모습

중랑향토문화해설사는 중랑문화원의 역점사업중 하나이다. 향토해설사 교육을 통해 배출한 향토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지역문화 및 생활풍습 근현대역사 이야기들을 알리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해설사 선생님들은 이혜성회장,곽호,김경애,윤옥석 선생님들로 지역에 문화해설사로써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인규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