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장향숙(2-나) 후부는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주광덕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남양주 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문법 대한불교 천태종 금성사 주지스님, 김준호 구리시 당협위원장, 박창식 전 국회의원 및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등 6.13 선거 출마자와 당원, 지역 지지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향숙 후보의 필승을 지원했다.

장향숙(2-나) 후보는 “2차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면서 100일간의 기적을 이루어냈으며, 8세 이하 아동만 제외하고 16만 구리시민들께서 서명운동에 적극적 참여를 해주셨다”며, “이제 다가올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유치로 1600여개의 IT, GT,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으로 구리시에는 13,000여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인 성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후보는 “구리시 낙후된 도시재정비 사업과 주차문제 해소, 검배공원을 쾌적한 체육시설로 만들어서 수택1동의 주민 숙원인 생태학습 시민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하여 필승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장향숙 후보는 “수택2동 동사무소 이전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늘 찾는 복지․문화의 편리한 공간을 만들고, 오래된 주택가의 골목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후 주택을 구입 주차타워를 만들 것이며, 장자호수 공원에 반려견(애견) 존을 만들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남양주 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향숙 후보야 말로 지난 4년 동안 구리시의회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의원이었으며, 구리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많은 지도자분들과 지지자들께서 오신 것을 보니 장 후보가 어떻게 살았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주시면 2-나 번을 받았지만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구리시민의 기대에 보답할 훌륭한 일꾼이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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