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는 28일 오후 5시 30분에 2017정기총회 및 자유수호지도자전진대회를 이석우 시장과 박유희 의장, 김한정·주광덕 국회의원,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지난 10월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곽민승 지회장은 “시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아동지킴이, 청소년 선도, 환경정화, 4대악근절캠페인,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김장김치 나눠주기, 통일기원 시민 걷기 등을 진행했으며 새해에는 대대적인 안보콘서트도 실시할 것이다. 남양주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자유총연맹 남양주지회가 존경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으며 “남양주지회 배구단이 2부리그에서 박계조배 배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했다. 임혜란 회장과 배구단을 모시겠다. 2017년에 전국에 남양주시지회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신 분들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 자유수호 지도자대회를 통해 남양주시 지회가 전국 최고로 우뚝서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밝혔다.
이석우 시장은 시장상 시상을 한 후 “나이 드신 분들이 아닌 젊은 분들이 나서는 것을 보니 좋다.”면서 “.
박유희 의장은 “젊은 피의 젊은 새로운 회장 취임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한해 마무리잘 하시고 내년엔 계획하신 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
곽민승 회장이 조응천 국회의원 표창을 대신 전수했으며 김한정 국회의원은 “자유총연맹은 정부의 안보정책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일을 했다. 북한의 무도한 도발과 전쟁의 파국을 걱정하는 국민들을 안정적인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하고 안보문제에서 만큼은 든든히 준비하도록 하겠다”
주광덕 국회의은 표창을 하고 “새로 취임하는 청년회장의 모습이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무척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곽영진 경찰서장과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상, 홍희성 자유총연맹 도지부회장상, 지회회장상 등의 유공회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철환 고문 등 신임회장단 위촉이 진행됐으며 전명호 시청년 회장은 “제 자신과 한 가지 마음의 다짐을 했다. 한국 미래의 안보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튼튼한 안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식을 종료하고 뷔페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보고 노래를 하면서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총연맹 남양주지회는

이기자 lsg4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