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CEO연합회남양주지회, 제6대 7대 회장 이취임 제6대 회장 (주)기프트넷 양진헌 대표가 이임을 하고 신임 제7대 회장으로 (주)한국 T.A 강명훈 대표가 취임 이기자 lsg409@naver.com |
| 2017년 11월 28일(화)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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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교류를 통한 성장발전 및 고용창출로 인한 국가 경쟁력 확보 등을 이뤄내고 있는 중소기업CEO연합회의 제6대 회장 (주)기프트넷 양진헌 대표가 이임을 하고 신임 제7대 회장으로 (주)한국 T.A 강명훈 대표가 취임했다.
이석우 시장을 비롯해 박유희 의장, 김한정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최한수 수석부회장, 심장수 당협위원장, 이진택 자치행정 위원장, 이철우 의원, 우희동 의원, 신민철 의원, 박영희 의원 동부상공회의소 명제태 회장, 경복대 부총장, 경은학교 교장,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권경순 회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동부지회 마석근 회장 및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석우 시장과 박유희 의장, 조응천, 김한정, 주광덕 국회의원 상을 시상했으며 CEO 연합회장이 이임 회장에 공로패, 공로자에 공로표창을 수여했으며 전임 임원들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응천 국회의원은 “중소기업 장관 임명이 늦어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혼란이 많았는데 이제는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법사위원으로 많은 부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며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걱정이 많을텐데 30인 이하에게 지원되는 제도와 3명 고용 시 1명의 임금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고용장려금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용에 대한 부담을 벗고 고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임 양진헌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중소기업CEO연합회남양주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이 강명호 신임회장에 취임회장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신임 제7대 회장 강명훈 대표는 “조직을 만든다는 것은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상호간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야 할 것이다. 회원사 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정치 경제 시민이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한다”고 얘기했다.
이석우 시장은 “대기업이 들어오지 못하는 남양주의 여건 상 중소기업들이 잘돼야 한다.”면서 “전임회장이 발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셨다. 신임회장은 걷기연맹 회장도 맡고 계신 등 남양주시의 여러 곳에서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구리시와 남양주 연합 테크노시티 선정의 이면에는 경기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CEO연합회 남양주지회가 노력해 주신 덕분인 것으로 안다. 30만 평방미터의 테크노시티를 위해 진행 중이고 진접 40만평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 건설 시 임대 30%이상의 자족용지를 갖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도록 하겠다 주택의 공급보다는 자족도시로서의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올 한해도 수고 하셨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유희 의장은 “기업이 살아야 남양주가 산다”며 “중소기업CEO연합회 남양주지회가 경은학교에 십시일반 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몸으로 참여해 돕는 것을 봤다. 남을 위해 선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존경하고 싶은 마음이다. 감명 깊은 모습이었다. 기업을 살리기 위해 정부지원의 힘이 크다. 정부의 출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남양주 3억을 더해 정부 30억의 지원금을 받도록 했다. 큰 것보다는 가려운 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남양주의 발전엔 중소기업CEO연합회 남양주지회가 앞에 있다.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 간, 중소기업 간 대화와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 지역 국회의원으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경재와 행정, 남양주를 알고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는 중소기업의 도시, 일자리의 도시, 발전하는 경기북부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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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태 상공회의소소장도 신임 회장에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경복대와 경은학교에 후원금 및 희망케어 장학금 약정서을 전달하고 차기 임원진을 소개하며 수석부회장에게 대표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기자 lsg4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