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보건소, 생물테러 대응대비훈련 실시 백색가루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 이기자 lsg409@naver.com |
| 2017년 11월 21일(화)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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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발견한 백색가루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된 훈련은 보건소 10명, 경찰서 6명, 소방서 5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여 분간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며 발견에서 부터 신고와 출동, 처리와 수습, 뒷정리 등의 과정을 각 분야별 전문가다운 노련함 속에 신속하게 처리하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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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소장은 “추운날씨에 업무에 시달리는 가운데도 훈련에 열심히 임해준 소방서와 경찰서 대원에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시는 덕분에 시민들이 편안히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자 lsg4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