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 청소년 Peace Maker 양성 양재봉 yjb66@nate.com |
2017년 08월 05일(토)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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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YMCA가 지역에서 신선한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광양YMCA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면서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 평화통일 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정선 박사를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구체적 방향을 듣는 시간을 가졌었다. 강연을 통해 제시되었던 지역사회 평화 운동가 양성을 위해 청소년 Peace Maker를 모집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통일 씨앗을 심기 시작하였다.
광양YMCA 청소년 Peace Maker는 평화교육을 통해 작게는 가정과 학교에서 갈등과 분열이 있는 상황에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 크게는 미래 한반도 주역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7월 27일 정전협전 64주기를 맞아 한반도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전국동시 기자회견을 가졌고, 28일과 29일은 강원도 철원일대에서 한국YMCA평화대회를 가졌다.
광양YMCA청소년 Peace Maker는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YMCA평화대회에 참석하여 분단된 한반도 상황을 듣고, 북한 노동당사와 제2땅굴을 둘러보고,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통일될 한반도를 꿈꾸기도 하였다. 소이산에 올라서는 넓은 철원평야와 백마고지, 6.25당시 6사단의 치열한 전투, 백마고지에 얽힌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보며, 말로만 듣던 전쟁의 흔적들을 눈으로 보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Peace Maker 장서은 학생은 ‘말로만 듣던 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직접 보니 긴장이 되기도 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한편 1박 2일 일정을 함께 한 광양YMCA정철호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평화 감수성이 더 깊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양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Peace Maker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광양YMCA 청소년 Peace Maker는 평화교육을 통해 작게는 가정과 학교에서 갈등과 분열이 있는 상황에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 크게는 미래 한반도 주역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7월 27일 정전협전 64주기를 맞아 한반도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전국동시 기자회견을 가졌고, 28일과 29일은 강원도 철원일대에서 한국YMCA평화대회를 가졌다.
광양YMCA청소년 Peace Maker는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YMCA평화대회에 참석하여 분단된 한반도 상황을 듣고, 북한 노동당사와 제2땅굴을 둘러보고,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통일될 한반도를 꿈꾸기도 하였다. 소이산에 올라서는 넓은 철원평야와 백마고지, 6.25당시 6사단의 치열한 전투, 백마고지에 얽힌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보며, 말로만 듣던 전쟁의 흔적들을 눈으로 보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Peace Maker 장서은 학생은 ‘말로만 듣던 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직접 보니 긴장이 되기도 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한편 1박 2일 일정을 함께 한 광양YMCA정철호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평화 감수성이 더 깊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양지역의 모든 청소년들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Peace Maker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양재봉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