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 개최... 1금고에 NH농협은행, 2금고에 신한은행 지정 =한승목 기자 |
2025년 05월 08일(목) 0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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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제천시는 2025년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제천시 금고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지난 4월 개최하고, 제 1금고에 NH농협은행, 제 2금고에 신한은행을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18일 동안 제안공고를 실시하고,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금고지정 신청서 및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이후 제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접수된 2개 금융기관에 대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 사업 등 세부항목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1순위 은행인 NH농협은 제 1금고인 일반회계와 기금을, 2순위인 신한은행은 제 2금고인 특별회계를 맡아 5월 중 정식으로 금고계약을 체결한 후,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운용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제천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18일 동안 제안공고를 실시하고,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금고지정 신청서 및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이후 제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접수된 2개 금융기관에 대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협력 사업 등 세부항목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1순위 은행인 NH농협은 제 1금고인 일반회계와 기금을, 2순위인 신한은행은 제 2금고인 특별회계를 맡아 5월 중 정식으로 금고계약을 체결한 후,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운용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