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조은준 2월6일 NWS방송 seungmok0202 |
2025년 02월 06일(목)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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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방송 종합뉴슬ㄹ 시작하겟습니다
1.구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개최
구리시는 2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소속감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민·관 협력으로 시와 함께 4개의 수행기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 구리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 개강
구리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인지 저하자를 위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위험군 대상자인 만큼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여, 최종적으로 치매 진단을 받지 않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한 달간 매주 2회씩 진행하며, 악기연주 수업과 함께 다양한 인지·신체·정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워크온 가입을 독려하고, 기억사랑 지킴이를 투입하여 스마트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방문 교육할 계획입니다.
3. 사회문제 해결 위한 ‘착한 투자’ 물꼬 튼다! 윤호중 의원, 공익법인의 공익목적 투자 도입 법안 발의
한국에서도 공익법인의 사회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공익법인이 수행하는 직접공익목적사업에/ 공익목적 투자를 포함하고 총 출연재산의 의무 지출에도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공익목적 투자 시 주식취득 비율 제한에 예외를 두었습니다.
경제적 수익뿐 아니라 공익적 가치 창출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투자는 전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매년 12% 이상 증가하는 등 점차 확대되는 추셉니다.
반면 한국은 2021년 기준 사회투자 규모 중 공익법인 등의 재원은 2% 정도에 불과해 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
윤호중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공익법인의 사회투자가 법적 근거를 갖게 되어 앞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착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경기북부지역에 안심주거시설 운영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경기북부에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합니다.
안심주거시설은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필요에 따라 긴급주거와 임대주택을 선택할 수 있고, 기존 폐쇄형 쉼터와 달리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피해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법률 상담, 의료지원,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퇴소 시에는 피해자 주거시설에 CCTV나 안심 벨 등의 안심 장비 설치로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 환경 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응단 관계자는 “피해자 지원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경기북부에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안전한 삶으로의 복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5. 이동환 고양시장 “친환경 녹색 주차장 조성해 주차장 격 높이겠다”
고양특례시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 친환경 녹색주차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영 ·부설주차장에 적용합니다.
지난해 시는 친환경 녹색주차장을 시범 조성했는데요. 주차면은 아스팔트 대신 잔디블록으로 포장했고 횡단보도와 녹지공간을 마련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였습니다.
올해는 수립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친환경 녹색주차장 조성을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바닥재 포장에는 투수성이 높은 잔디블록을 사용한며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을 개선합니다.
차량과 보행자 간 동선 충돌을 최소화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행공간도 마련하며, 녹지공간 계획 시 주차 여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자연친화적인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아울러 민간 주차장도 친환경 주차장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활용을 권고한다는 방침입니다.
6. 고양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일산2동과 정발산동 일대 교통안전시설물 6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2022년부터 보행자 횡단보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성안내 보조장치, 바닥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해왔는데요
일산2동과 정발산동 일대 6곳에는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들여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이택수 도의원은 “작년 말 일산시장 앞과 정발산동 저동고 사거리 일대에 설치한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들에게 효과가 있을 경우 관내 다른 교차로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7.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수)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약용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남양주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8.남양주시, GH와 미래형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5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 공간에 입체 복합문화 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철도에 의해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남양주시는 조선의 대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정약용의 도시로서, 사업 구간은 정약용도서관이 위치한 ‘정약용 벨트’가 시작점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GH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2027년 가을 경 완공되는 상부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9. 경산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2일 개최되는 ‘2025년 제22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올해 첫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사 안전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1,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특성상 인파 관리대책과 안전요원 배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윤희란 부시장은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산불 및 화재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보강하고, 행사 주관부서와 단체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0. 청도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과” 재배 기술교육 실시
청도군은 4일 각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주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소백 컨설팅 우병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기술 및 병충해 방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10대 주요 작물 중 하나인 사과 농가주들이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과 재배기술을 익혀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구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개최
구리시는 2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소속감을 고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민·관 협력으로 시와 함께 4개의 수행기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 구리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 개강
구리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인지 저하자를 위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위험군 대상자인 만큼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여, 최종적으로 치매 진단을 받지 않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한 달간 매주 2회씩 진행하며, 악기연주 수업과 함께 다양한 인지·신체·정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워크온 가입을 독려하고, 기억사랑 지킴이를 투입하여 스마트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방문 교육할 계획입니다.
3. 사회문제 해결 위한 ‘착한 투자’ 물꼬 튼다! 윤호중 의원, 공익법인의 공익목적 투자 도입 법안 발의
한국에서도 공익법인의 사회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공익법인이 수행하는 직접공익목적사업에/ 공익목적 투자를 포함하고 총 출연재산의 의무 지출에도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공익목적 투자 시 주식취득 비율 제한에 예외를 두었습니다.
경제적 수익뿐 아니라 공익적 가치 창출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투자는 전세계적으로 그 규모가 매년 12% 이상 증가하는 등 점차 확대되는 추셉니다.
반면 한국은 2021년 기준 사회투자 규모 중 공익법인 등의 재원은 2% 정도에 불과해 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
윤호중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공익법인의 사회투자가 법적 근거를 갖게 되어 앞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착한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4.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경기북부지역에 안심주거시설 운영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경기북부에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합니다.
안심주거시설은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필요에 따라 긴급주거와 임대주택을 선택할 수 있고, 기존 폐쇄형 쉼터와 달리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피해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법률 상담, 의료지원,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퇴소 시에는 피해자 주거시설에 CCTV나 안심 벨 등의 안심 장비 설치로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 환경 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응단 관계자는 “피해자 지원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경기북부에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안전한 삶으로의 복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5. 이동환 고양시장 “친환경 녹색 주차장 조성해 주차장 격 높이겠다”
고양특례시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 친환경 녹색주차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영 ·부설주차장에 적용합니다.
지난해 시는 친환경 녹색주차장을 시범 조성했는데요. 주차면은 아스팔트 대신 잔디블록으로 포장했고 횡단보도와 녹지공간을 마련해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였습니다.
올해는 수립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친환경 녹색주차장 조성을 본격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바닥재 포장에는 투수성이 높은 잔디블록을 사용한며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을 개선합니다.
차량과 보행자 간 동선 충돌을 최소화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행공간도 마련하며, 녹지공간 계획 시 주차 여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자연친화적인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아울러 민간 주차장도 친환경 주차장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활용을 권고한다는 방침입니다.
6. 고양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일산2동과 정발산동 일대 교통안전시설물 6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2022년부터 보행자 횡단보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성안내 보조장치, 바닥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해왔는데요
일산2동과 정발산동 일대 6곳에는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들여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이택수 도의원은 “작년 말 일산시장 앞과 정발산동 저동고 사거리 일대에 설치한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들에게 효과가 있을 경우 관내 다른 교차로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7.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5일(수) 정약용도서관에서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약용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남양주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8.남양주시, GH와 미래형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5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 공간에 입체 복합문화 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철도에 의해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남양주시는 조선의 대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정약용의 도시로서, 사업 구간은 정약용도서관이 위치한 ‘정약용 벨트’가 시작점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GH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2027년 가을 경 완공되는 상부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9. 경산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2일 개최되는 ‘2025년 제22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올해 첫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사 안전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1,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특성상 인파 관리대책과 안전요원 배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윤희란 부시장은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산불 및 화재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보강하고, 행사 주관부서와 단체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0. 청도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과” 재배 기술교육 실시
청도군은 4일 각 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주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소백 컨설팅 우병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기술 및 병충해 방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10대 주요 작물 중 하나인 사과 농가주들이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과 재배기술을 익혀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