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과 ‘2025년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허은서 기자 |
2024년 12월 19일(목)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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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허은서 기자]인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과 ‘2025년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인천시 공모사업인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2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선정된 사업은 ‘용접 기술 현장 인력 양성 과정’과 ‘호텔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과정’으로, 지역 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뿌리산업 내 용접 분야의 기능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15명을 모집해 용접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20명을 모집해 호텔서비스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지방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고용 정책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인천시 공모사업인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2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선정된 사업은 ‘용접 기술 현장 인력 양성 과정’과 ‘호텔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과정’으로, 지역 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뿌리산업 내 용접 분야의 기능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15명을 모집해 용접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20명을 모집해 호텔서비스사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지방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고용 정책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하공업전문대학과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허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