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과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2024년 구리시 관내 학교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비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비 6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 관내에는 단설 공립 유치원 2(두)개교, 초등학교 16(열여섯)교, 중학교 9(아홉)교, 고등학교 7(일곱)교 등 총 34(서른네)개교로, 갈매지구 내 5(다섯)개교와 인창동 소재 건원초를 제외한 28(스물여덟)개교는 모두 신설된지 20년이 넘어 노후한 교육환경의 개선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교육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