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서울 편입·경기분도 원샷법 추진 의지 재천명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 유세 첫날인 오늘 남양주 다산 선형공원에서 ”국민의힘 영입인재 1호” 남양주 병 조광한 후보를 위해 전격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통해 각자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총선 승리 이후 원샷법을 통과 시킬 것”이라며 /“다산동을 포함한 남양주 병 지역구 서울 편입을 조광한 후보와 함께 남양주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해드릴 것”이라며 다시한번 서울편입 문제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했습니다.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남양주는 이미 서울권”이라며 버스비를 달리내고 출퇴근하면서 왜이렇게 힘들어야 하냐며 “우리는 겸손한 정치세력, 시민을 두려워하는 정치세력”을 당선시켜 달라고 강력하게 호소했습니다.

조광한 후보는 “이번 총선은 남양주시가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며 “이번에 국민의 힘이 과반을 얻지 못한다면 4월 총선 이후 대한민국은 국가의 모든 기능은 마비되고 민생은 초유의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 후보는 “저의 남양주 시장 재임 4년을 통해서 이제 겨우 남양주시를 한단계 올려 놓았을 뿐, 이번에 남양주시 갑을병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우리 남양주시는 또 다시 뒤로 후퇴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라며 “남양주의 발전과, 국가를 위해서 국민의 힘이 과반의석을 확보하도록 해달라”고 강력하게 호소했습니다.

한편, 이날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를 알리는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이인제 상임고문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주경 의원이 함께 지원 연설을 펼쳤으며 ▲SBS 심소원 前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다녀왔습니다

나태근 후보, “서울편입 통해 구리의 혁신적 발전 이루겠다”

구리시 나태근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구리역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명우 총괄 선대위원장, 박영순 선임 공동선대위원장, 송재욱 전 예비후보, 전지현 전 예비후보, 백현종 경기도의원이 연단에 올라 나태근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특히 박 전 시장은 “지난 정권에서 여당 권력의 핵심에 있던 구리시 4선 의원이 지역구에 관심을 갖지 않고 중앙 정치만 했다”라며, “총선은 대통령을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 일 안한 국회의원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질타했습니다.

전지현 전 예비후보는 “식물 국회를 만들어 정부가 아무 정책도 추진하지 못하게 했던 주범들이 이제는 정권 심판을 외치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구리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된 나태근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태근 후보는 “오랜 기간 정체된 구리시를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서울편입”이라며, “서울 편입을 시작으로 교통과 교육, 일자리, 복지가 튼튼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앙정치만 하는 정치인이 아닌 구리를 위한 일꾼이 되겠다”면서 “주변 도시의 발전 속에서 홀로 소외된 구리 발전을 이루기 위해 죽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다녀왔습니다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제6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개최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제6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총 4백만 원을/ 각 동을 대표하는 모범 학생 4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배상은 협의회장은 “새마을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리문화재단, 2024년 문화사업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10억 2천여만 원 확보

구리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총 14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억 2천 6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구리시 문화정책 목표인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보다 약 6억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분야에서는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재단의 ‘ACC 협력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2개의 전시 작품을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양특례시 이민청 유치,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원합니다!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희망하는 뜻을 담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지난 26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임유진 센터장은 “이민관리청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고양시의 활동에 발맞춰 센터도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 참여, 홍보 등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지원 전문기관으로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취업연계 교육지원 등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지역사회 전문의료인 참여 ‘통합돌봄 심층사례회의’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성배 교수를 초빙하여 방문보건사업 심층사례회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방문 돌봄과 관련해 지역사회 임상 전문의 자문이 이뤄졌으며, 교육을 통해 환자 맞춤형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심층사례회의에 참여한 자문의는 “보건소 대상자군의 분류와/ 목표에 기반한 중재 과정을 체계화한다면 더욱 전문성 있는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다”며, “연계 가능한 동네의원 루트를 발굴하여 대상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구리시, 2024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구리시는 지난 27일 경제, 사회, 환경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추진 중인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를 청취하고, 구리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지표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과 함께 현안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위원들은 용역의 내용이 광범위한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지표개발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으며, 시에서는 위원들의 의견을 신중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보고회를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갈 예정입니다.

구리시, 전반적인 복지 문화 수준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만든다

구리시는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2024년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은 장애인들이 도시 기반 시설을 안전하고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는 조직입니다.

점검단은 지난 14일부터 수택3동 일대에 점자블록을 확인하고 인도 위 장애물 유무와 같은 불편사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오는 5월부터 추진되는 ‘일상돌봄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재가돌봄· 가사, 긴급돌봄, 등 일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시책도 추진되는데요, 구리시는 4월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8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총 37개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참석...“지속적인 협력과 소통하겠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28일,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 상공대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 한분 한분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윤호중 후보, 선거운동 첫날 현충탑 참배 후 갈매역에서 “GTX-B 정차 해내겠다”며 선거운동 시작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는 구리 현충탑에서 참배하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호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아무런 민생대책도 내놓지 못한 채 총선용 표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더 큰 구리,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사업 별내선 사업을 세심하게 챙기며, 본격적인 ‘구리 지하철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갈매동 주민들에게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NWS방송기자가 현장에다녀왔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