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전지혜 기자)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 공연이 구리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다.

구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한국가수예술인협회 구리지회(지회장/차영)는 1일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
청춘 가요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선보였고, 벌써 81회를 맞았다.

불꽃머리 박생환의 진행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구리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시장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들이 흥의 무대를 즐겼다.

윤조의 장구 무대를 시작으로 (지회장)차영.수봉, 안화자, 은아, 김훈,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회장 차영은 "9월에는 정말 좋은 일이 많아서 풍악을 많이 울렸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 방문객은 "한여름에 왔던 가수들이 다시 돌아왔다"라며 "이 무대를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협)한국가수예술인협회는 7~8년을 지역에서 재능기부로 공연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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