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 공사 “30억 필요” 확보된 약 15억원 예산 투입해 교육환경개선 사업 진행 중
추가 필요 예산 약 15억원 요청 및 확보 위한 지속적 관심ㆍ노력 약속 NWS방송 seungmok0202 |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0일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여름방학을 활용해서 추진 중인 교육환경개선 공사 현장과 노후화된 시설들을 둘러보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학교 환경개선에 필요한 추가 예산 내역과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학교 공사 현장 방문에는 이은주 의원과 구리교육지원센터 전태근 시설지원팀장을 비롯해 구리고등학교 심한수 교장, 엄홍식 행정실장 및 공사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학교 공사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현재 구리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약 15억원의 확보된 예산을 투입하여 본관동 화장실 개선(5억7천), 시청각실 환경개선(1억7천), 노후 승강기 교체(1억), 외부 바닥 포장 개선(6억), 과학실 전열설비 개선(6천) 사업 등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은주 의원은 환경개선공사 중인 시설들을 돌아본 후 간담회를 갖고 “2023년 7월 구리교육지원센터 개소와 발맞춰 노후화된 구리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을 학교 공동체가 원하는 사용자 맞춤의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향후 추진 예정인 석면 교체 사업(5억5천), LED조명기구 교체(2억),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6억8천) 등 약 15억여원의 필요한 예산도 추가로 요청한 후 교육청과 협력해서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공사관계자들에게는“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책임시공을 해달라.”등의 당부를 하며 이날 방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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