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요, 19일 오전 6시 기준 사망 44명, 실종 6명입니다.

시는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다음주 25일(화)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금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됩니다.
또한 성금 모금 외에도 자원봉사자 연계, 구호물품 지원 등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