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초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세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후원으로 전복삼계탕을 지역사회와 나누었다.

7월 6일(목) 구리농수산물공사‘농수산愛 봉사단’이 정성껏 손질한 전복삼계탕 100그릇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를 전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은“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유의되고 있는 실정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주신 구리농수산물공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내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강o성 어르신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까지 방문하여 전달해준 구리농수산물공사에 감사드린다”라며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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