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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신성장 동력,‘그린바이오’로 뭉친다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 개최 및 농식품부-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김영길 기자
2023년 03월 27일(월) 15:53
농림축산식품부(C)PEDIEN
[NWS방송=김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위원장인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함께 자리했고 5개 지자체의 부시장·부지사, 정부부처, 유관기관장, 학계 및 관련 업계가 폭넓게 참여했다.

농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현안을 ‘원팀’으로 빠르게 해결하고 규제개선, 정보공유 및 기관 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 정부부처, 유관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지역별 그린바이오 분야 우수사례에 대한 전시가 진행됐으며 천연물을 활용한 기업-농가 상생사례, 미생물 사료첨가제 수출 모델, 식물백신을 활용한 가축질병 예방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우수사례 중 하나인 대학두유㈜의 생산공장을 방문해 강원지역 약콩의 소재화를 통한 그린바이오 제품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기업·작목반 관계자를 만나 그린바이오를 매개로 한 기업-농가 상생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대학두유㈜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부지 내 공장을 설립했으며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직접 작목반을 구성해 기능성 제품 상용화 및 대량생산에 성공한 사례이다.

발족식 본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신용욱 상무의 기조강연과 함께 지자체·학계·업계 등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불필요한 규제 개혁 및 혁신적인 제도 환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고 적극적인 규제 개혁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한편 발족식과 함께 농식품부와 7개 시·도 간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과 그린바이오 기업의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 간 협업이 강화되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장관은 “그린바이오 산업이 활성화됨으로써, 농식품산업의 외연이 확장되고 새로운 수출 판로가 개척될 것”이라며 “그린바이오 산업은 미생물 비료·농약 등 농자재를 개선하고 식품소재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의 새로운 판로 역할을 하는 등 우리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그린바이오 산업의 육성과 우수 성과 사례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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