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조은준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尹, 국힘 전대서 어퍼컷…“당의 위기, 정치적 기회로 악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나라의 위기 그리고 당의 위기를 정치적 기회로 악용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하며,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정당으로서 약자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책임과 /국제사회의 리더 국가로서 우리와 세계 시민의 자유를 확장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만들어갈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득권의 집요한 저항에 부딪혀도 미래세대를 위한 길, 나라의 혁신을 위한 길을 결코 포기하거나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득표율 52.93%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당 대표는/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52.93%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김 대표가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2위 후보와의 결선 투표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득표율은 23.37%, 천하람 후보 14.98%, 황교안 후보 8.72% 순이었습니다.


3.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인창천 복개 공청회


구리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창천 복개 공청회를 진행했습니다.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열린 물길로 복원하여 인간과 생태계가 공존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랜드마크로 지역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생태하천사업의 중요한 점은 주민들 의지와 관심을 통한 주민협의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하천유지가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4.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소통·공감·현장’ 행정 강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신뢰받는 시정 발전을 위해 ‘소통’, ‘공감’, ‘현장’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평소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더라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시의회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상호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소홀했던 민생 현장을 수시로 찾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고양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고양시, 신청사 GB 환원·원당재창조 “민선8기 내 추진 가능”

고양특례시는 기존 신청사 부지 그린벨트 해제환원, 원당재창조 프로젝트가 민선 8기 동안 추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신청사부지 그린벨트를 환원한 이후/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공영개발을 위해 20만㎡ 이상으로 사업면적을 확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절차에 따라 재추진할 예정이며/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설명회, 민관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6.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통합방문요양협회와 간담회 개최

복지환경위원회 김영실 위원장 및 위원들은 지난 3월 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통합방문요양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6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송옥화 회장 등 통합방문요양협회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간담회는 복지 관련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김영실 위원장 및 복지환경위원들은/“향후 통합방문요양협회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복지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 어르신들 모두가 따뜻하고 존중받는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건설업체 관계자와 간담회 실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지역의 대형 건설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해빙기 안전진단을 강조하고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 소음 발생 과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등 환경 민원 저감방안/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 쾌적한 다산동을 구현하기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간담회를 실시해/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저감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민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8. 의정부시 호원2동, 새 학기 맞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3일 오전 8시 호암초등학교 앞에서 새 학기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과속 방지 홍보활동을 펼치고/ 어린이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권고하며,/ 어린이를 태운 학부모에겐 규정 속도 이하의 서행과 신호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고현숙 호원권역국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먼저라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9. 3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실시

구리시의회는 3월 8일/ 2023년 3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습니다.

청년 기본 조례안, 노인 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리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등 일부 개정조례안과 각종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등 총 14건을 논의했습니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미취업 청년들이 자격시험 응시비용 지원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상위법 개정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의 자금관리 주체 및 처리방안을 명시하는 내용으로 개정 이전의 상품권 유효기간 만료액과 이자에 대한 처리현황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10. 구리시 국민의힘 나태근 위원장, 이재명 구속촉구 집회 개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3월 7일 오후 5시,/ 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나태근 위원장은 “이재명의 구속 여부가 사법 정의 실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만큼 이재명 대표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 법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 위원장은/“범죄혐의자 이재명의 친위대로 전락한 민주당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정당으로/ 대의 민주주의하에서 정당으로서 기능을 상실하였다”면서 /민주당에 대해서도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연설을 마친 나 위원장은 집회에 참가한 당원 및 구리시민들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의 구속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NWS 방송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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