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 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쯤 평택시 포승읍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송탄소방서 구급대가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경기도 관계자와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하여 /김 지사가 직접 쓴 축하 손 편지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