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서현석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구월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제설 장비 투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및 인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인기 회장은 “26일 새벽부터 10㎝ 이상의 폭설이 예보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한 출근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통장협의회 48명 전원이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해 각종 재난시마다 선제적으로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