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설맞이 소외계층 270세대에게 구리시참사랑봉사대(회장 최종열)의 후원으로 떡국 식사대접과(60세대) 설명절 키트(210개)를 후원하였다.

12일(목)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에는 6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연예인 봉사단을 통하여 트로트, 장구, 민요, 공연 등의 다양한 노래 공연이 함께 펼쳐 즐거움을 더 하였으며, 210개의 떡국떡 키트는 가가호호 배분하였다.

식사대접 음식을 조리한 구리적십자수택3동봉사회(회장 장석재)와 구리시 전북도민회 봉사회(회장 임성덕)에서도 명절을 맞이하여 신명나는 공연과 풍성한 식사 대접에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이상희 관장은“식사대접과 공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준비해 주신 구리시 참사랑봉사대에 감사드리며,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현을 위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힘겨운 이웃들이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돌봄을 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지원해 준 후원자 및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모든 구리시민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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