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개발제한구역국민협회, “50년 한맺힌 세월,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책 추진에 강력 지지한다” NWS방송 seungmok0202 |
2023년 01월 06일(금)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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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지난 1월 5일 전국 개발 제한구역협회 신년의 밤 행사가 남양주 정약용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구리시 백경현 시장을 대신하여 도시과장,그린벨트 주민위원회 이준호 위원장, 전국협회 광주지회 박문준 이사, 양주지회 최경구 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조희영 지회장은 “새해 벽두부터 전 정부와 차별화된 원희룡 장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신년사에 대해 시민사회에서 굉장한 환호의 의미를 보내고 있다”며 “부울경 지역의 17개 시도지사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협의해온 결실을 이루어 지방부터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하고, 수도권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개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양주시 맹규영 단장은 “GB지정 목적이 도시의 확산방지, 자연보호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회적 변화와 함께 제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50여년간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권리를 돌려주어 재산권 행사와 사람사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의견서를 취합했습니다.
nws방송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구리시 백경현 시장을 대신하여 도시과장,그린벨트 주민위원회 이준호 위원장, 전국협회 광주지회 박문준 이사, 양주지회 최경구 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조희영 지회장은 “새해 벽두부터 전 정부와 차별화된 원희룡 장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신년사에 대해 시민사회에서 굉장한 환호의 의미를 보내고 있다”며 “부울경 지역의 17개 시도지사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협의해온 결실을 이루어 지방부터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하고, 수도권과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개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양주시 맹규영 단장은 “GB지정 목적이 도시의 확산방지, 자연보호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회적 변화와 함께 제도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50여년간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권리를 돌려주어 재산권 행사와 사람사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건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의견서를 취합했습니다.
nws방송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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