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구리시의회 김성태의원은 지난 12월 26일 ㈜ 남양주신문사가 주최하는‘제15회 자랑스런 남양주․구리人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2022년 한해동안 정치, 경제, 행정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리시 및 남양주시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성태의원은 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구리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리시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안건에 관심을 가지고 처리했다.

또한, 올해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으로 집행부의 행정전반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해 내실있는 감사를 통해 개선책 마련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김성태 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서 기쁘면서도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대변자로써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세심히 살피고, 구리시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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