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공연인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의 하반기 무대가 음악역 1939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가평 가을꽃 거리축제’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된 바 있는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는 공연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호응으로 인해 올해 독자적인 하나의 사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10월, 1회 차 공연은 10월 29일 포크, 뉴에이지,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지며 11월 19일, 2회 차는 가평 밴드데이로 편성.
12월 10일, 3회 차는 ‘2021년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평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인 ‘이규형’과 ‘군청 오케스트라 동호회팀’, ‘가평읍 하모니카팀’ 등이 출연해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NWS방송 seungmok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