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정인숙 기자)전국 대표적 시민참여형 축제인 '2022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3년만에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프리댄싱페스타’로 예선 경연을 거쳐 부문별 우승팀의 최종 결선이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으며, 국내외 56개 팀, 총 3000여 명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특히 필리핀, 슬로바키아 등 해외 프로팀이 대거 출동해 단연 역대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한 경연으로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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