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화) 15:03
| NWS방송 종합뉴스10/6 아나운서/노지윤 NWS방송 seungmok0202 |
| 2022년 10월 06일(목)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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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 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노지윤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보수 원로 김동길 교수 별세..향년 94세
지난 4일 보수 원로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유족들은 김 교수가 지난 2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했지만, 3월부터 호흡기가 나빠져 입원 중이다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운동·현실정치에 관여했고, 군부독재 시절 박정희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며 민주화 운동에 나섰습니다.
2. 국제 우호 도시 미국 브레아시 대표단 남양주시 방문
국제 우호 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세실리아 헙(Cecilia Hupp) 브레아시장 등 4명의 대표단이 남양주시를 방문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브레아시는 학군과 주거 환경이 우수하며 공공예술이 유명한 문화 도시로, 남양주시와는 지난 2020년 9월 비대면으로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청소년 온택트 교류를 매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양 도시가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우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문화·경제 등에서 내실 있는 교류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3. 구리시, 민원상담관 제도 통해 시민 민원 무한 책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4일 구리시 퇴직공무원 및 퇴직 경찰 등 9명을 민원 상담관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민원상담관은 시민의 작은 민원부터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현장 방문 등 모든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민원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백경현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들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으면서 연륜을 갖춘 5급 이상 퇴직공무원과 퇴직 경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고양 IR-데이’에 우수 벤처기업 대규모 참가
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진행하는 ‘2022 고양 IR-데이’에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시는 이후 서류평가로 30개사를 1차 선발하고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간평가에 선정된 최종 10개 기업은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됩니다.
선정된 10개사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메인 행사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5. 의정부시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나라사랑 실천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중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이해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실시됐습니다.
관내 푸르지오7단지아파트를 시범아파트로 선정해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총 150여 개의 태극기를 나눔하고,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아파트 안내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6.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문철훈 센터장 “자원봉사, 우리를 이어주는 사랑”
현재 구리시 자원봉사자는 6만8천여 명으로 구리시 전체인구 19만명 중 35.8%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인구대비 등록률 4위입니다.
이 중 7만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있어 경기도 내 2위의 실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왔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성장 비결에 대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문철훈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을 통해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있다”며, “문화감성 증진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은 나눔이 나비효과처럼 세상의 밝은 빛을 연쇄적으로 전할 것”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7. 남양주시, 76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일부터 다산신도시와 서울 석계역을 연결하는 76번 시내버스를 2대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76번은 다산신도시와 서울 동북부권(석계역, 태릉입구역, 화랑대역)을 최단 거리로 잇는 노선으로 현재 차량 10대가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산신도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대중교통 이용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이용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남양주시는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 끝에 76번 버스의 증차에 대한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8. 구리시의회,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
지난 4일 구리시의회에서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사업부서에 대한 질의 및 답변과 예산안 검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검토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은철 위원장은 “예결특위에서 나왔던 문제점이 반복해서 지적되는 경우가 많다."며, "재발되지 않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업무연찬과 함께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9. 산림청 국립수목원, 2022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2002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은 국외 정원 선진국들의 정원문화 발전 사례를 나누어 정원산업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My Life Garden! 국내외 생애주기별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상 생활에서 생애주기별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마을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개설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방과후 활성화를 위해 2022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조선 왕실 아기씨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10월 5일부터 11월21일까지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시민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여러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양주시립박물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초등돌봄교실의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올해에는 남양주시 관내 27교 8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1. 제17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 성황리에 폐막
제17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가 10월 1일, 풍성한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습니다.
함께하는 구리전통시장을 주제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구리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함께할 수 없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전통시장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리전통시장은 구리, 남양주시를 포함하여 유일하게 맥을 이어가고 있는 등록된 인정 시장으로서, 저력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했기 때문에 축제의 성공이 가능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2. 원주댄싱카니발 패션쇼, 우천에도 시니어는 간다
전국 대표적 시민참여형 축제인 '2022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3년만에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프리댄싱페스타’로 예선 경연을 거쳐 부문별 우승팀의 최종 결선이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으며, 국내외 56개 팀, 총 3000여 명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특히 필리핀, 슬로바키아 등 해외 프로팀이 대거 출동해 단연 역대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한 경연으로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아나운서 노지윤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보수 원로 김동길 교수 별세..향년 94세
지난 4일 보수 원로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유족들은 김 교수가 지난 2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했지만, 3월부터 호흡기가 나빠져 입원 중이다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운동·현실정치에 관여했고, 군부독재 시절 박정희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며 민주화 운동에 나섰습니다.
2. 국제 우호 도시 미국 브레아시 대표단 남양주시 방문
국제 우호 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세실리아 헙(Cecilia Hupp) 브레아시장 등 4명의 대표단이 남양주시를 방문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브레아시는 학군과 주거 환경이 우수하며 공공예술이 유명한 문화 도시로, 남양주시와는 지난 2020년 9월 비대면으로 우호 교류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청소년 온택트 교류를 매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양 도시가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우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문화·경제 등에서 내실 있는 교류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3. 구리시, 민원상담관 제도 통해 시민 민원 무한 책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4일 구리시 퇴직공무원 및 퇴직 경찰 등 9명을 민원 상담관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민원상담관은 시민의 작은 민원부터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현장 방문 등 모든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민원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백경현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들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으면서 연륜을 갖춘 5급 이상 퇴직공무원과 퇴직 경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고양 IR-데이’에 우수 벤처기업 대규모 참가
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진행하는 ‘2022 고양 IR-데이’에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시는 이후 서류평가로 30개사를 1차 선발하고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간평가에 선정된 최종 10개 기업은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됩니다.
선정된 10개사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메인 행사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5. 의정부시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나라사랑 실천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중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이해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실시됐습니다.
관내 푸르지오7단지아파트를 시범아파트로 선정해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총 150여 개의 태극기를 나눔하고,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아파트 안내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6.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문철훈 센터장 “자원봉사, 우리를 이어주는 사랑”
현재 구리시 자원봉사자는 6만8천여 명으로 구리시 전체인구 19만명 중 35.8%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인구대비 등록률 4위입니다.
이 중 7만명 이상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있어 경기도 내 2위의 실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왔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성장 비결에 대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문철훈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을 통해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있다”며, “문화감성 증진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은 나눔이 나비효과처럼 세상의 밝은 빛을 연쇄적으로 전할 것”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7. 남양주시, 76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일부터 다산신도시와 서울 석계역을 연결하는 76번 시내버스를 2대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76번은 다산신도시와 서울 동북부권(석계역, 태릉입구역, 화랑대역)을 최단 거리로 잇는 노선으로 현재 차량 10대가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산신도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대중교통 이용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이용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남양주시는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 끝에 76번 버스의 증차에 대한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8. 구리시의회,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
지난 4일 구리시의회에서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사업부서에 대한 질의 및 답변과 예산안 검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검토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은철 위원장은 “예결특위에서 나왔던 문제점이 반복해서 지적되는 경우가 많다."며, "재발되지 않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업무연찬과 함께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9. 산림청 국립수목원, 2022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10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어진동)에서 2002 국제정원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정원심포지엄은 국외 정원 선진국들의 정원문화 발전 사례를 나누어 정원산업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My Life Garden! 국내외 생애주기별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일상 생활에서 생애주기별로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마을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개설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방과후 활성화를 위해 2022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조선 왕실 아기씨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10월 5일부터 11월21일까지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시민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여러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양주시립박물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초등돌봄교실의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올해에는 남양주시 관내 27교 8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1. 제17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 성황리에 폐막
제17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가 10월 1일, 풍성한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습니다.
함께하는 구리전통시장을 주제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구리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함께할 수 없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전통시장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리전통시장은 구리, 남양주시를 포함하여 유일하게 맥을 이어가고 있는 등록된 인정 시장으로서, 저력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했기 때문에 축제의 성공이 가능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2. 원주댄싱카니발 패션쇼, 우천에도 시니어는 간다
전국 대표적 시민참여형 축제인 '2022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3년만에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프리댄싱페스타’로 예선 경연을 거쳐 부문별 우승팀의 최종 결선이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으며, 국내외 56개 팀, 총 3000여 명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특히 필리핀, 슬로바키아 등 해외 프로팀이 대거 출동해 단연 역대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한 경연으로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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