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김차영 기자)2일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오후7시 가을밤 강원도 원주에서 국내외 최정상팀들의 춤의 향연과 패션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전국 대표적 시민참여형 축제인 '2022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1일 마스크를 벗고 3년만에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프리댄싱페스타’로 1일과 2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 예선 경연을 거쳐 3일 부문별 우승팀의 최종 결선이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으며 국내외 56개 팀, 총 3000여 명의 춤꾼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특히 필리핀, 슬로바키아 등 해외 프로팀이 대거 출동해 단연 역대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한 경연으로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댄싱공연장 푸드 스테이지에는 40여 개의 푸드트럭과 프리마켓, 체험부스, 펍과 함께 치악산 한우축제가 동시 개최돼 방문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그동안 국내외 총 1천100개 팀 8만4천여 명의 춤꾼이 참여해왔으며 10년간 축제장 방문객은 총 32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한국가수예술인협회 주최 대전지회(회장/정아인) 원주지회(회장/송이)주관으로 우천에도 굴하지안고 시니어패션쇼는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출연자는 대전지회(회장/정아인).원주지회(회장/송이)신미라.이은정.조정희.김향련.박명애.이홍선.전석화.박선자. 박성랑.월화수'정수용.김주란이.정란백.이순단.전지영.서윤지 김가린.우옥제등 35명이 출연하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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