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리시민단체 GWDC 마스터플랜 구상권 150억원 청구를 위한 행정정보 공개신청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와 경제개발 촉진위원회가 지난 20일 행정정보공개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 청구 항목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에 대한 마스터 플랜 등 관련자료 모두로, 시민 혈세 130억과 마스터 플랜비용 25억에 대한 사용 내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현 시장이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으면 범시민운동을 펼침과 동시에 직무유기로 현 시장을 고발하는 한편, 구상권 청구인단을 만들어 경기도지사 승인을 받아 대행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2. 구리시의회 이경희의원,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구리시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제안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구리시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구리 시 출산장려금을 타 시군처럼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는 1백만원, 셋째아는 2백만원, 넷째아 이상 3백만원으로 지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구리시 다자녀 가구 기준을 두 자녀로 낮추는 등 직접 지원 정책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3. "강간하고 촬영" 내연남에 앙심품고 무고한 30대 여성 집행유예 3년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부장판사 정진우)은 지난 21일 내연남에 앙심을 품고 허위사실을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0년 12월 '내연남인 B씨가 2년간 동의없이 강간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동영상을 빌미로 간음했다'며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A씨는 B씨가 자신 명의로 사업을 해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자 무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판사는 "B씨가 피고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복구하지 못했다면 자칫 부당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었고, 그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 고양특례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고양특례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화전·대덕 하수관로정비사업과 고양시 노후하수관로정비공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문제가 해소되고 하수관로 침하 대비방안이 마련되는 등 생활 환경이 크게 나아질 예정입니다.고양시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한 결과, 2023년 국비 6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5. 의정부시,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의정부시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박차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해 문화도시 추진체계와 거버넌스 확대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지역의 특성과 문화 다양성을 반영해 구성한 문화도시 거버넌스로, 의정부시는 장애·환경·전문예술·지역활동·청년·청소년 등 분야별 대표와 시의원 등 1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향후 2년간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이라는 비전으로, 46만의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시책과 계획에 관한 사항, 조성계획 수립 및 추진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6. 가평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가평군은 9월 21일부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3년 만에 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접종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가평군의 경우 접종 장소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의 경우 관내 15개의 보건진료소에서도 가능합니다.

7.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열무김치 나눔 행사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는 지난 21일 수동 관내 24개 리의 마을회관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 50박스 200kg을 김치로 만들어 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공동체 사업 푸드뱅크에 기부된 열무 원물을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김장을 진행해 마을 어르신들께 제공함으로써 '수동 마을 한솥밥 식구-공동체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수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 한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은 물론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예산 1억 1천만원)에 선정되는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명성에 걸맞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8. 산림청 국립수목원, '레드하우스'를 활용한 도심형 숲정원 시범 조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9월 20일부터 약 한 달 이상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관람 구역 내에서 ‘숲에서 나온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도심형 숲정원을 시범 조성하여 공개합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시범 정원은 래드하우스를 활용한 ‘도심형 숲정원’ 으로, 큰 나무를 심을 만큼 충분히 깊은 땅이 없거나 공간의 제약 많은 도심 속에서도 숲의 정취를 재현하고 음지식물의 생육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숲정원 시범 조성은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9.20.~9.25.)의 특별전시 일환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 수 있으 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한 달 이상 존치할 예정입니다.

9. 다산하늘빛유치원 자연과 함께 하는 숲 체험 교육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하늘빛유치원(원장 정숙주)은 9월 21일(수) ~ 23일(금) 3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숲 체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숲 체험 교육은 유치원 인근 지역사회 다산중앙공원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연령 및 학급별 모둠으로 나누어 소그룹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산하늘빛유치원 정숙주 원장은 “유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생태계와 공존하는 관계임을 인식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미래세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0. 구리아트홀에서 만난 '한국전통문화예술페스티벌'

지난 21일 장애인 및 저소득층가정 을 위한 ‘한국전통문화예술페스티벌’이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구리시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박해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구리시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가정 및 장애인가정 등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들에게 무료전통혼례를 진행해주는 1차 행사입니다.

행사를 기획한 액티브퀸모델협회 관계자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무료 전통혼례 등 뜻깊은 행사인 만큼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11. 구리시의회, 내실 있는 행감으로 의회 위상 재정립

지난 21일부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날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 일각에서 제기된 불안과 우려를 다선의원의 노련함과 / 초선의원들의 열정으로 말끔히 씻어냈는데요

다만 회의 중간 발언시간과 관련된 / 운영절차에 대한 이견으로 / 여,야 의원간 설전이 오가는 등 / 운영의 미숙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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