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대표 이종철)은 지난 9월 2일 큰빛교회(정현수 담임목사)사랑의 달 모금 후원금으로 노숙자 및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삼계탕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

선한이웃은 201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어려운 노인,장애인,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전반기에는 발달장애인 3가정을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후반기에는 발달장애인가정 5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삼계탕나눔 행사는 ‘큰빛교회,다산나눔공동체 밥차와 함께하는 무료급식봉사’로서 노숙자 및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급식을 하고,추석을 맞이하여 떡,마스크,라면 등 풍성한 선물도 나누었다.

선한이웃 이종철 대표는 ‘이러한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망을 주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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