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노지윤 기자)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남미우)는 지난 6일 추석 명적을 맞아 오남읍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후원물품은 오남교회 등 관내 사회단체에서 후원햇습니다.

남미우 위원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선물이 명절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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