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금) 22:17
| NWS 방송 종합뉴스 아나운서 /노지윤 8월25일 NWS방송 seungmok0202 |
| 2022년 08월 25일(목)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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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S 방송 종합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나운서 노지윤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남양주시 화도, 수동 주민들 지방도 387호선 조기 착공 촉구 집회
장기 지연되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도로사업’과 관련해 공사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집회가 지난 24일 화도읍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가 시행을 맡은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천687억원이지만, 현재 확보된 예산은 620억원으로 1천67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확보된 예산으로도 보상률이 47%에 그치면서 착수 18년째, 여전히 공사는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입니다.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공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387비대위), 화도·수동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협의회, 범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은 이날 오전 가곡리 체육공원 앞에 집결해 공사 조기 착공을 위한 ‘주민총궐기대회’ 행사를 열고, 경기도에 연내 토지 보상을 모두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집회에는 화도·수동 지역의 50개 단체와 주민 1,500여 명이 참가해 387비대위 공동위원장인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을 선봉으로 가곡초등학교부터 너구내고개까지 1.5km 구간을 왕복 도보 행진하며 대형 현수막과 트랙터, 방송 차량 등을 동원해 시위에 나섰습니다.
2..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비밀안전반출 및 소산훈련 실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은 23일 오후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밀안전반출 및 소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교육지원청이 전쟁시 적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을 경우 행정 기능 유지를 위해 전쟁 수행에 필요한 기밀 서류 및 주요 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입니다.
훈련에 나선 직원들을 중요 문서를 상자에 담는 비밀안전반출 훈련을 시작으로, 중요문서 및 비상식량 등 물자를 차량에 싣고 서산시설인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했습니다.
최상익 교육장은 ‘ 내실있는 실제 이동 훈련을 통해 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은 훈련 또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남양주북부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 합동 단속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23일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및 소음에 대한 대대적 합동단속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여름철 창문을 열어 생활하는데 소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앞으로도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단속을 연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재용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단속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경찰, 법무부 ‘검수원복’ 시행령에 “위헌으로 무효” 의견
경찰이 법무부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 확대 움직임에 공식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24일 경찰청이 법무부에 제출한'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 검토의견을 보면, 경찰은"법에서 삭제된 범죄를 시행령으로 다시 포함하는 것은 상위법과 충돌한다"며'무효' 의견을 냈습니다.
법무부는 수사 개시 규정 개정안에서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사법 질서 저해 범죄와 개별 법률이 검사에게 고발·수사 의뢰하도록 한 범죄는 검찰청법상'중요범죄'로 묶어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게 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 같은 법무부의 시행령이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를 축소하기 위해 개정된 검찰청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5.. 만취 여성 승객 안깨어나자 대리기사 돌변
만취한 여성 승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대리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A씨에 대해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고, 재판부는A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B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자 성폭행을 하려 했다. B씨가 잠에서 깨면서 미수에 그쳤습니다.
재판부는"대리운전기사인 피고인은 승객인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자 그 기회를 이용해 간음하려 했다"면서"그러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합의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6. 남양주시, 추석 성수기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실시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8월24일부터9월7일까지 약2주간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지도,점검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 자료 보관 여부 등이며,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7. 남양주비전포럼, 침수 피해 가정 지원 위해 300만 원 기부
남양주비전포럼(회장 유병선)은 24일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남양주비전포럼이 기부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으로 전해져 남양주시 내 침수 피해 가정의 긴급 생계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남양주비전포럼은 남양주시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민간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개최하며 남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8.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70대 노인 실종신고 1시간 만에 발견, 귀가조치
구리시(시장 백경현) CCTV통합관제센터가 70대 노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해 귀가조치시킨 것에 대해 구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7월 26일 아침 08시경, 70대 노인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 상황실로 접수됐고, 구리경찰서는 CCTV통합관제센터로 실종자 동선파악을 요청, 관제센터는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지역 주변의 CCTV를 정밀 모니터링했습니다.
관제센터는 해당지역 CCTV 50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하여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고, 112 순찰차가 해당 위치로 출동하여 실종자를 신고 1시간 만에 귀가조치했습니다.
9. 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조 위원장, 1인 시위 나서
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무원 임금의 물가연동제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피켓을 들고 시청 앞에 선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 보수 인상에 물가연동제를 실시해야 한다.”라며 “허울뿐인 국민 봉사자를 요구하고, 힘들 때는 고통 분담을 강요한다. 그러려면 생활임금부터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전년 동기보다 6.7% 상승, 7%대에 근접하고 있어 공무원들의 실질적 임금 삭감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이 공무원 9급 1호봉의 보수를 역전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정부는 격차 해소 노력은 없고 공무원 임금만 옥죄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0. 오늘도 즐거움과 식사를 제공하는 남양주시 평내역 무료급식소
남양주한국장애인장학회 (회장/김용)는 약200여명의 어르신들께 매주 수요일 점심 무료배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이야기 등 25개 봉사단체는 매주 수요일 점심 배식봉사를 14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배식 봉사는 냠양주 이야기, 청아 등 4개 단체가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무료급식봉사와 천마예술단(회장/안영)가수들의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따뜻한 평내역 밑 현장을 NWS방송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남양주시 화도, 수동 주민들 지방도 387호선 조기 착공 촉구 집회
장기 지연되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도로사업’과 관련해 공사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집회가 지난 24일 화도읍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가 시행을 맡은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1천687억원이지만, 현재 확보된 예산은 620억원으로 1천67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확보된 예산으로도 보상률이 47%에 그치면서 착수 18년째, 여전히 공사는 시작도 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입니다.
지방도 387호선 확포장공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387비대위), 화도·수동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협의회, 범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은 이날 오전 가곡리 체육공원 앞에 집결해 공사 조기 착공을 위한 ‘주민총궐기대회’ 행사를 열고, 경기도에 연내 토지 보상을 모두 마무리하고 공사에 착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집회에는 화도·수동 지역의 50개 단체와 주민 1,500여 명이 참가해 387비대위 공동위원장인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을 선봉으로 가곡초등학교부터 너구내고개까지 1.5km 구간을 왕복 도보 행진하며 대형 현수막과 트랙터, 방송 차량 등을 동원해 시위에 나섰습니다.
2..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비밀안전반출 및 소산훈련 실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은 23일 오후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밀안전반출 및 소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교육지원청이 전쟁시 적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을 경우 행정 기능 유지를 위해 전쟁 수행에 필요한 기밀 서류 및 주요 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입니다.
훈련에 나선 직원들을 중요 문서를 상자에 담는 비밀안전반출 훈련을 시작으로, 중요문서 및 비상식량 등 물자를 차량에 싣고 서산시설인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했습니다.
최상익 교육장은 ‘ 내실있는 실제 이동 훈련을 통해 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은 훈련 또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 남양주북부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 합동 단속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23일 남양주시 오남읍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및 소음에 대한 대대적 합동단속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여름철 창문을 열어 생활하는데 소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앞으로도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단속을 연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재용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단속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경찰, 법무부 ‘검수원복’ 시행령에 “위헌으로 무효” 의견
경찰이 법무부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 확대 움직임에 공식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24일 경찰청이 법무부에 제출한'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 검토의견을 보면, 경찰은"법에서 삭제된 범죄를 시행령으로 다시 포함하는 것은 상위법과 충돌한다"며'무효' 의견을 냈습니다.
법무부는 수사 개시 규정 개정안에서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사법 질서 저해 범죄와 개별 법률이 검사에게 고발·수사 의뢰하도록 한 범죄는 검찰청법상'중요범죄'로 묶어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게 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 같은 법무부의 시행령이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를 축소하기 위해 개정된 검찰청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5.. 만취 여성 승객 안깨어나자 대리기사 돌변
만취한 여성 승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대리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A씨에 대해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고, 재판부는A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4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B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자 성폭행을 하려 했다. B씨가 잠에서 깨면서 미수에 그쳤습니다.
재판부는"대리운전기사인 피고인은 승객인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자 그 기회를 이용해 간음하려 했다"면서"그러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합의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6. 남양주시, 추석 성수기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실시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8월24일부터9월7일까지 약2주간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지도,점검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해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 자료 보관 여부 등이며,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7. 남양주비전포럼, 침수 피해 가정 지원 위해 300만 원 기부
남양주비전포럼(회장 유병선)은 24일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남양주비전포럼이 기부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으로 전해져 남양주시 내 침수 피해 가정의 긴급 생계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남양주비전포럼은 남양주시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민간단체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개최하며 남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8.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70대 노인 실종신고 1시간 만에 발견, 귀가조치
구리시(시장 백경현) CCTV통합관제센터가 70대 노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해 귀가조치시킨 것에 대해 구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7월 26일 아침 08시경, 70대 노인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 상황실로 접수됐고, 구리경찰서는 CCTV통합관제센터로 실종자 동선파악을 요청, 관제센터는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지역 주변의 CCTV를 정밀 모니터링했습니다.
관제센터는 해당지역 CCTV 50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하여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고, 112 순찰차가 해당 위치로 출동하여 실종자를 신고 1시간 만에 귀가조치했습니다.
9. 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조 위원장, 1인 시위 나서
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무원 임금의 물가연동제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피켓을 들고 시청 앞에 선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 보수 인상에 물가연동제를 실시해야 한다.”라며 “허울뿐인 국민 봉사자를 요구하고, 힘들 때는 고통 분담을 강요한다. 그러려면 생활임금부터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전년 동기보다 6.7% 상승, 7%대에 근접하고 있어 공무원들의 실질적 임금 삭감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이 공무원 9급 1호봉의 보수를 역전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정부는 격차 해소 노력은 없고 공무원 임금만 옥죄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0. 오늘도 즐거움과 식사를 제공하는 남양주시 평내역 무료급식소
남양주한국장애인장학회 (회장/김용)는 약200여명의 어르신들께 매주 수요일 점심 무료배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이야기 등 25개 봉사단체는 매주 수요일 점심 배식봉사를 14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배식 봉사는 냠양주 이야기, 청아 등 4개 단체가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무료급식봉사와 천마예술단(회장/안영)가수들의 공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따뜻한 평내역 밑 현장을 NWS방송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NWS방송 seungmok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