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방송=한승목 기자)비영리민간단체 선한이웃(대표/이종철 )은 전반기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발달장애자가 있는 가정중에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가정 3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쳐 왔다.

이번 ‘사랑의 둥지만들기’ 는 후반기 사업으로서 지적장애인 가정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발달장애인 가정 5가구를 선정하여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게 된다.

첫 번째 대상가구는 가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장애인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7월2일(토)부터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지난 달 3회에 걸쳐 정리수납 교육을 받은 활동지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되어 방,거실,주방 정리수납 및 쓰레기 제거,집수리 및 가구지원 등을 하게 된다.

선한이웃 이종철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으로 인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애자 가정에 도움을 주고,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이사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을 위해 후원해 주신 남양주 큰빛교회 정현수 목사님과 하늘문교회 허영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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